AMD 라이젠 7000 시리즈의 젠4 코어와 인텔 랩터레이크의 P코어인 랩터 코브, 12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P코어인 골든 코브와 E 코어인 그레이스몬트의 IPC를 비교한 자료입니다. 또 DDR5-4800과 DDR5-6000 메모리에서의 성능 비교도 있습니다.
젠4는 캐시 설정을 잘 했기에 DRAM에 많이 의존하는 편이 아닙니다. DDR5의 높은 레이턴시와 기어2 모드는 DDR4-3200보다 레이턴시가 느려질 수는 있어도 IPC에 미치는 영향은 2%밖에 안 됩니다.
랩터 코브와 젠4는 골든 코브에 비해 SPECint에서 2%의 IPC 향상이 있습니다. Specfp에서 랩터 코브는 골든 코브보다 3%, 젠4보다 2% 가량 높은 IPC를 보여줍니다. DDR5-6000 메묄를 써도 랩터 코브는 6.81, 젠4는 6.77로 비슷한 값을 보여주었습니다.
IPC가 비슷하니 실제 성능은 캐시와 클럭에 딸라 정해질 거라는 언급도 있네요.
인텔의 손을 들어주고 싶으면 나이가 많은 거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