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인텔 투자자 회의에서 라자 코두리는 네트워크를 통한 GPU 가속 컴퓨팅 플랫폼인 프로젝트 엔드게임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또 5월에 열린 비전 2022에서는 에픽의 게임 데모를 아크 시스템에서 실행하고, 이를 노트북에서 스트리밍하는 것을 시연했습니다.
하지만 인텔은 최근 프로젝트 엔드게임이 보류 중이며 당분간 업데이트할 것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코두리도 나갔고 완전히 새로 만드는 거라 돈도 많이 들어가며 전망도 불확실하니 개발이 취소됐을 가능성도 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