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과 144Hz (HDMI 연결시 120Hz) 지원하는 모니터를 연결해서 사용 중 입니다.
분명히 120Hz로 설정되어있고 설정에서도 그렇게 뜨는데 고주사율 느낌이 안들더라고요.
그래서 UFO Test 가서 보니 60Hz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화면 확장으로 쓰고있었는데 혹시나 해서 모니터에만 표시로 설정하니 그제야 120Hz로 잘 나오네요.
고주사율만 쓰자니 화면 하나가 없어 불편하고, 그렇다고 고주사율을 포기하자니 그럼 왜 이걸 샀지란 의문이 드네요.
다행히 제가 쓰는 모니터가 아니라 가끔 쓰는 모니터라 괜찮은데 그래도 쓰기는 하니까요.
원래 60Hz 모니터와 고주사율 모니터가 같이 연결되어 있을 때 전체 주사율은 낮은 쪽으로 고정되나요?
주사율 설정 화면도 같이 올립니다.
그나저나 두달만에 켠 데스트톱은 바로 20H2 업데이트가 뜨던데 매일 쓰는 노트북에는 왜 안뜨는거죠..
노트북의 모니터는 일반적으로 내장그래픽에서 출력을 합니다.
그와 동시에 외장 모니터로도 출력을 해야하는데, 여기서 출력 제한이 걸린 것 같네요.
일단, 제가 쓰는 노트북은 자체 모니터 144, 외부 60(전부 FHD)로 출력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