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거 담는게 아니고 회사 업무용 중요도가 다소 떨어지는 외장하드인데
저번에 담은게 파일 다 깨져서 다시 넣고 있는데
복사하는거 지켜보다 자버렸습니다
깨보니 자정쯤이더라고요
총 파일크기는 500기가 전후였습니다.. 아직도 안끝났다는게 더 신기할 따름이였죠..
재생하드로 유명한곳이죠..
중요도가 다소 낮은 거라(그레도 없으면 고생하죠.) 가격이 싸서 쓴건데
회사에다가 외장하드 하나 달라고 징징하니 저거랑 외장 케이스마져 똑같은거 주더라고요..
전에 뻑나도 서비스센터가 집에서 15KM 떨어진 곳이라 괜찬겟네 했는데 어느순간 보니 재생하드사업을 아에 접었다고 하군요. 센터도 다른지역으로 넘어갔고...
재생하드라는거 자체가 아무리봐도 불안하기에 꺼려집니다 ㅡㅡ
하드 가격 많이 싸지기도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