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일에 일본 욧카이치에 위치한 웨스턴 디지털-도시바의 공장이 13분 동안 정전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생산 중이던 웨이퍼와 생산 장비에 손상을 주어, 3분기에 6EB에 달하는 낸드 플래시 메모리 공급 차질을 빚으리라 예상됐는데요.
지금은 거의 모든 장비가 정상 작동 상태로 돌아왔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장비/운영 정상화에 1억 4500만 달러를 들였으며, 9월에 1억 7천~1억 9천만 달러의 추가 상계가 필요합니다.
참고/링크 | http://investor.wdc.com/disclaimer-q4-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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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5일에 일본 욧카이치에 위치한 웨스턴 디지털-도시바의 공장이 13분 동안 정전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생산 중이던 웨이퍼와 생산 장비에 손상을 주어, 3분기에 6EB에 달하는 낸드 플래시 메모리 공급 차질을 빚으리라 예상됐는데요.
지금은 거의 모든 장비가 정상 작동 상태로 돌아왔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장비/운영 정상화에 1억 4500만 달러를 들였으며, 9월에 1억 7천~1억 9천만 달러의 추가 상계가 필요합니다.
피해 금액을 생각하면 비상 발전기나 UPS를 설치해야 하지 않나 싶은데
그런걸론 어림도 없을 정도로 전력 사용량이 많은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