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전 직원인 Linwei Ding이 구글의 TPU와 GPU 관련 기밀을 훔쳤다며 기소됐습니다.
올해 38세인 이 중국인은 2019년 5월부터 2024년 1월까지 구글에서 일하면서 500개 이상의 기밀 파일을 훔치고, 베이징에 세운 rongshu라는 AI 스타트업으로 일하고 2023년 5월에는 상하이에 자신의 머신 러닝 회사인 Zhisuan을 세워 CEO로 일했습니다.
구글에서 저 정도로 일할 정도면 능력은 있었을텐데 욕심이 지나친 수준을 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