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 세대 바뀌고나서 초기에 나온것들은 해당 세대에서 저클럭인데, 나중에 세대 중반만가도 퇴물취급받더군요
고클럭화 될수록, 고용량 램이 나와서 예전에야 시스템 램 용량이 적어서 고용량 램이 매력적이었던 당시에는 나중에 고클럭의 이점을 못누려도 고용량을 이점은 누릴 수 있으니 신세대 램을 사라고 권했겠지만, 지금은 DDR4에서도 쉽게 장착가능한 32G면 보통은 충분한 세상이라 용량증설을 위해서 과거처럼 딱히 최신세대 램을 고집할 필요는 없지요
그렇다면 성능보고 선택을 해야하는데, DDR4나 DDR5나 성능차이가 크게 없는 현재로써는 더더욱 DDR5의 매력이 떨어집니다. 그 성능차이가 적은 주된 원인 중 1개가 출시된 DD5램이 저클럭이라서 그런걸로 아는데 이게 맞다면 더더욱 현세대 DDR5 시스템의 매력이 떨어지죠
어쩌면 나중에 시스템 갈아엎는다면, 지금의 DDR5 램들도 저성능이라 갈아엎어질 확률이 높다고 보는데 그렇다면 그 점에서는 DDR4 시스템과 별 차이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5만원 차이면 별 차이가 안나긴하니 좀 고민이 되긴하네요
전 2133클럭이랑 3733클럭도 차이가 느껴지질 않아서 싼 ddr4를 사지 않을까 싶네요
360ghz case kill mark: BQ SB 802 white, CM H500m qube 500 FP, 3r L600/700/900/...2022.07.27 15:51
저는 고용량 램 필요했고, 이쪽은 고클럭램이 필요한 작업은 아니지만서도, D4 기준으론 고클럭 램오버 모델이 정신 아득해지는 액수라 D5를 왔지만... 이외 분들은 굳이 올릴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32긱 2장 붙일 D4 가격이면 16긱 2장값이다 뭐 이러는데.. 멀티 작업에서 D5가 어쨌거나 우위를 가지고 있었어서 D5 로 넘어왔거든요. 단일 작업만 돌리는 상황이라면 굳이 올라갈 필욘 없는데, 램 빵빵하게 채운 상태로 씨퓨/램 작업창에 불 나는 분들만 D5 추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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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현 세대에선 d램에 투자하기보단 글카에 투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