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살다 여기가 부서지는 건 처음보네요

부서진건 뭐 그렇다고 치고 새로운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다나와 검색을 했더니 평균 20000 ~ 30000원대의 가격입니다.

 

그래서 선풍기 제조사 홈페이지에 가서 어댑터를 교환할 수 있나 봤더니 1년 동안만 가능하더라구요

구매한지 1년 살짝 넘은거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그냥 하나 더 사야겠다 싶어서 구매를 했습니다.

가격은 다행히 엄청 싸더라구요

그런데 왜 싸게 파는지 이해가 되더군요

불량품 재고 처리였어요

 

새 제품도 위와 같은 파트가 흔들흔들 합니다.

몇 번 사용 안 하고 똑같이 고장날 것 같아요

 

궁금증

1. 새로 산 어댑터 부분도 말씀드린 것 처럼 앞 파트가 흐물흐물 합니다. 순간접착제를 부어 사용하면 위험할까요?

2. 제조사에 항의해도 같은 제품으로 폭탄돌리기 할 것 같은데 소비자보호원이나 어떻게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