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이 서피스 스튜디오와 비슷한 컨셉의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디바이스인 캔버스 27을 발표했습니다.
27인치 2560x1440 해상도 IPS 패널 장착, 윈도우 10, 디스플레이포트 USB 타입 C로 PC에 연결하는 일종의 터치스크린 모니터이나, 스타일러스 펜을 조합해 태블릿처럼 쓸 수도 있습니다.
시야각 178도, 밝기 280cd/m2, 어도비 RGB 100%, 20점 멀티 터치, EMR 2048단계 스타일러스 펜(배터리 필요 없음), 휠 제공, 130W AC 어댑터, 수평 40도 틸트, 크기 792x13x446mm, 무게 8.4kg.
디스플레이포트와 USB 타입 C를 하나로 통합해 케이블 하나만 PC와 연결하면 되며, EMR 패시브 방식의 스타일러스 펜이라 와콤 태블릿에 익숙한 사람들은 빠르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
또 서피스 다이얼과 비슷한 디자인의 '토템'을 화면 위에 올려두고 터치나 회전으로 조작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