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AI 전략을 설명하는 인텔 AI 데이를 열였습니다. 인텔이 올해 8월에 인수한 너바나 시스템에서 개발한 딥 러닝 전용 가속 장치인 레이크 크레스트를 투입, 텐서 기반 아키텍처의 12개 프로세싱 클러스터를 이용해 딥 러닝 연산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네요.
인텔은 레이크 크레스트를 제온, 제온 파이, FPGA 등으로 나오던 인텔의 기존 딥 러닝, 머신 러닝 솔루션과 함께 사용해, 현재 NVIDIA가 독점한 GPU 딥 러닝 시장을 공략하려 합니다. 이를 위해 관련 SDK와 나이츠 랜딩의 후속작인 나이츠 밀을 내놓을 거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