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l CEO인 Brian Krzanich 들고있는 개발보드인 Joule
Intel은 8월 16 ~ 18일 ( 미국 시간 ) 3일동안 진행되는 IDF ( Intel Developer Forum )을 개최했다.
첫날 진행되는 기조 강연에서, CEO인 Brian Krzanich가 등단하여, 전자제품을 DIY로 개발할 수 있는 소형 컴퓨터인 Ddison, Galileo의 후속 제품인 Joule ( 에너지 량을 나태내는 단위, 줄의 단위를 명명한 제임스 프레스콧줄의 이름으로 부터 유래됨 )를 발표했다
Edison과 같은 카드 사이즈의 Atom SOC, Wifi/BT를 통합한 Joule
▲Joule은 Edison과 Galileo와 같은 메이커 대상 개발 보드이다.
Intel이 공개한 Joule의 사양은 아래와 같다
Joule 570X | Joule 550X | |
SOC | Atom T5700(1.7GHz ) | Atom T5500(1.5GHz) |
GPU | Intel HD Graphics( 4K 대응 ) | 동일 |
RAM | 4G LPDDR4 | 3GB LPDDR4 |
스토리지 | 16GB eMMC | 8GB eMMC |
무선성능 | iEEE 802.11ac, Bluetooth 4.1 | 동일 |
인터페이스 | USB3.0, CSI/DSI, GPIO, I2C, UART | 동일 |
Joule은 Atom T5600 또는 Atom T550이라는 SOC를 내장하고 있으며, Intel HD Graphics를 이용하여 4K 출력이 가능하다. 메모리는 4GB와 3GB로 구성되어 있으며, 16GB와 8GB의 eMMC스토리지를 탑재하고 있다.
무선은 Wi-Fi ( IEEE 802.11ac 대응 )과 Bluetooth 4.1을 지원하며, CSI/DSI, GPIO, I2C등의 인터페이스를 사용 가능하다. 구체적은 크기는 발표되지 않았지만, Intel에서 공개한 자료에 의해서는 25센트 동전과 비교하였는데 이는 세로 하나, 가로로는 25센트 두개정도의 크기이다. OS로는 Intel에서 제공하는 Reference Linux IoT, Ubuntu, Windows 10 IoT Core등 각종 OS를 이용가능하며, 각종 IoT ( Internet of Things ) 제품 개발에 활용 가능하다.
▲Joule의 보드, 은색의 히트 스프레더가 Joule이다.
▲Windows 10 IoT Core를 구동하고 있는 모습
Brian Krzanich는 강연 도중에, GE가 Joule를 이용하여 IoT에 의한 스마트 시티의 데모를 시연하였으며, Joule 570X 판매회도 진행되었다. Intel은 의하면 일본, 미국, 많은 유럽 국가에서 Joule 570X와 Joule 550X 개발키트가 올해 4분기부터 판매될 예정이라 합니다.
▲IDF에서 특별한 가격으로 Joule 570X가 369달러 ( 한화 약 40만 5천원 )에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