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ssd를 사게되기까지 물론 저렴하게 타오바오/이베이에 올라온것이 크지만(견물생심)
가장 결정적으로 작용한것은 아마존에 올라온 리뷰 글이었습니다..
그리하여 이베이에서 480기가짜리를 주문하였고(직배송포함 239불) 오늘 도착했습니다.
비쌌던 물건이라 그런지 아주 견고해보이는 모습입니다.
설치는 지난번 팬리스컴퓨터에 하였습니다.
수냉으로 쓸때는 라이저 케이블이랑 수로 지나가는것때문에 확장포트를 쓰질 못했는데 부품추가가 훨씬 편하네요..
compmgnt 프로그램에서 디스크를 인식하고 포멧한 상태입니다.
디스크인포상 완전한 새것임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테스트는 크리스탈디스크마크를 사용해 속도를 재보았는데
970은 현재 윈도우가 올라가있는 상태라 그것이 속도에 약간은 영향을 줬을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970pro와 같은 컨트롤러를 사용하였기때문에 mlc/slc는 읽기/쓰기 성능에서는 큰 차이를 가져오지 않는다는것을 다시한번 볼수있었지만.. slc라 그런지 기분이가 좋아지네요
이제 윈도우를 올릴수 있는지 포멧을 해볼예정입니다..
다른 벤치 프로그램을 아시는분은 언급해주시면 돌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총평
추가- 더티테스트를 인터넷에서 추천받아 돌려보니.. 확실히 체급차이가 나는 물건이네요ㅋㅋ
983
970
물론 이테스트가 실생활에 도움이 많이 되지는 않겠지만요...
단순히 SLC ssd가 아니라 목표가 3디포인트였던 물건이라 4K 리드가 좋네요.
팬리스컴안에 있어서 그런지 방열판 달린 물건치고 온도가 좀 높아보이는정도의 단점은 있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