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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igglehd.com/gg/2410952

Controller 항목에 있는
ISL95712 (4+3)
ISL95712 (3+3)
위 내용만 보시면 됩니다.

콘트롤러 칩을 뭘 썼나에 띠라 최대로 제어 가능한 페이즈 숫자가 나오겠고요.

메인보드에 실제로 부품을 얼마나 넣었나에 따라 실제로 써먹는 페이즈 숫자가 나오고,
(4+3) 식으로 나온 것이 그 내용입니다. 앞의 4 는 CPU 용 페이즈 숫자, 뒤의 3 은 나머지를 위한 페이즈 수사.

(4+3) (3+3) 식으로 나오는 것만 보시면 되고, 나머지 모든 항목들은 그냥 부품 구성을 어찌 했나 차이뿐입니다.
용량이 좀 작은 MOSFET 를 2 개 쓰느냐 용량이 큰 MOSFET 를 하나 쓰는가 식의 차이죠.

용량이 작은 것을 2 개 쓰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MOSFET 의 발열 분산에도 도움이 될테고요.
하지만 용량이 큰 것 1 개보다 오히려 원가가 더 올라갈 수도 있죠.

뻥 페이즈란 말이 도대체 어디에서 시작된 것인지 모르겠는데, 뻥 페이즈란 것이 있을 수가 없는데요.
4+3 이런 수치를 부각시키지 않고, 그냥 MOSFET 몇 개 들어갔다고 선전하는 장난질하는 경우가 있는건가..

하여튼 딴거 신경 쓸 것 없이 수치만 보세요.

매인보드는 동반자살 안하고 as잘해주는 곳에서 사는게 좋은것 같아요.

참 뻥페이즈라는게 페이즈 한개당 효율이라고 사용자가 자위적으로 해석해서 뻥이라고 이야기 하는거지 제조사에서 페이즈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언급한적은 없어요.
속이려 시도한적도 없으니 뻥페이즈라는 말은 조금 어이가 없는 단어이지요.
더블러로 들어간것은 나름 필요한 페이즈에서 발열이나 부하를 좀 더 덜어가는 장점이 있으나 다이렉트 페이즈에 비해서는 효율이나 면적을 더 소모하는 셈이 되지요.
요즘은 cpu자체들이 워낙 전력들을 덜 먹어서 진짜 극 오버등을 감안해서 고르는거 아닌이상은 페이즈가 많은걸 무조건 고집할 필요는 없을덧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