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eagate.com/kr/ko/products/hard-drives/barracuda-520-ssd/
바라쿠다 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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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eagate.com/kr/ko/products/hard-drives/barracuda-pcie-ssd/
바라쿠다 PCIE
출시한지 얼마 안 된 물건인 것인지 검색에 잡히는 게 딱히 없네요.
발표를 했다는 뉴스도 검색이 되질 않는군요. 기습 출시인가요?
두 제품 모두, 보증 기간이 3년인 것과 제시된 성능으로 보아 QLC 낸드에 디램리스인 것 같습니다. 하나는 PCIe 4.0, 하나는 3.0. 마이크론의 P3/P3 plus가 생각나는 관계로군요. (수정) 다시 확인해보니 둘 다 pcie 4.0이군요. 바라쿠다 PCIe는 PCIe 4.0 NVMe ssd 중에서는 성능 측면에서 바닥을 책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나저나, 작명이 참 흥미롭습니다.
제가 아는 게 맞는다면, 이전작 바라쿠다 510은 TLC에 디램까지 달려있었고 보증 기간도 5년이었는데 말이죠.
TLC에서 QLC로의 이주는 시대의 변화에 발맞춘 것이라고 생각해주고 디램리스로의 변경도 그렇다고 쳐주겠는데, 보증기간 단축은 대체 뭘까요.
그리고 바라쿠다 PCIe는... '인텔 프로세서 300' 급의 작명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