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이전에 두목님 지인들 아들컴퓨터에서 뺀 960입니다.
요즘에는 시세가 돌아버렸는지 as가 있을리도 없고 채굴에도 못쓰는 960중고도 용산업자매입가가 10만이 넘는다고 해서 두목님 용산나가실때 갔다팔려고 써멀 작업 다시했습니다.
밑의 제품은 960에 블로워팬을 적용하려고 기판밖으로 튀어나와있고,위제품은 그냥 저렴하고 평범하게 팬을 하나 달았네요
기판을 봐도 블로워달린놈이 뭐라도 좀더 달려있네요
발열 테스트... 퍼마크를 50분정도 돌렸습니다
딱봐도 저렴한 검은색 원팬은 76도까지 올라갔어요.
그리고 귀티나는 하얀색 블로워는 82도..
클럭은 동일하고 성능도 오차범위입니다.
소음도 블로워가 팬이 천천히 돌긴하는데 딱히 더 조용하지도 않았습니다..좁은 환경에서는 블로워가 유리하다지만,카드사이즈 자체로 통풍을 방해할거같은 길이의 차이치고 실망스럽네요
역시 팬은 크고봐야 한다는
*어제 ,실수로 커뮤에 글올려서 제가 글 삭제해서 댓글 달아주신 보복님 댓글이 날아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