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서플라이 교체 주기에 대해서 질문 드립니다.
콘덴서가 들어가는 부품들은 전부 소모품인걸로 알고있습니다.
혹시 그렇다면 대략 몇년 주기로 바꿔주는것이 좋은가요?
현재 사용하는 파워가
스카이디지탈 600w 짜리고 3년 가량 되었습니다.
고성능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거나
오버클럭 따위는 하지않지만
하드디스크를 많이사용하기때문에
터지면 어떻게하나 (아래 파워 망가지신 분 보고 불안해졌습니다)
걱정스럽습니다.
질문을 요약하자면
1. 일반적으로 파워는 몇년에 한번 교체 하시나요?
2. 제가 사용하는 파워는 죽으면 부품과 같이 죽는 뻥파워 일까요?
터지는거 말고는 보통 전조증상이 보이므로 그거 보고 판단합니다.
정확한건 내부 부속 데이터시트 다까서 보지 않고서는 모릅니다.
2.파워스테이셤 PS3라면 뻥파워급은 아닌듯 싶습니다. 좀 저렴한 편이지요.
파워가 죽을때 물고죽는건 복불복입니다.
재수 좋으면 파워 내부 안전장치서 전부 막아주기는하는데..
재수없이 그것조차 넘기는과전류가 발생하면 답이 없습니다.
걍 천운에 맡길수 밖에 없습니다.
고가의 파워들이 안정적이라는건 확율을 줄여 주는거지 그걸 100%막아준다는 보장을 하는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