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350 보드를 사서 싱글채널이 되는 문제, 시피유 정상적으로 인식 못하는 문제
온도가 한계까지 치솟는 문제, 갑자기 재부팅 되는 문제
그래픽카드를 인식하지 못하는 문제, 부팅이 2분이상 걸리는 문제
등 한꺼번에 터져나와서 새로 맞추고 보안업데이트를 하기도 전에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해야 했네요.
심지어 처음에는 부팅이 안되길래 난 처음에는 메인보드 불량인줄 알았다구요.
근데 바이오스 리셋하니까 부팅이 되더군요. 이거 중고를 새 제품으로 판 거 일려나요?
여튼 그 자잘한(?) 문제는 바이오스 업데이트 후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그 보드는 3주일 뒤 터져나가서 환불받고 지금은 B450 보드를 쓰고 있죠.
이 보드도 처음 쓸 때는 동일한(...) 현상이 있어서 바이오스 리셋하고
싱글채널, 부팅지연, 그래픽카드 인식문제가 있어 바이오스를 업데이트 하고 괜찮아 지더군요.
괜히 지인에게 2200G추천해줬다가 40도 넘는 폭염속을 달려 바이오스 업뎃해주고 온 기억도...
이럴거면 처음부터 문제 없는 보드를 내주면 될텐데 반쪽짜리 보드를 내놓다니
CPU나 GPU가 성장형인것만 해도 충분한데 말이죠(...)
그나마 바이오스 지원은 신속해서 좋군요.
저는 인텔이나 AMD 나 출시하고 반년이상 지나야 구매 고려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