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디 풀릴때가 대충 코어2 시리즈 쓸때였던걸로... 그때도 혁명적이었죠
WD 랩터도 쓰디 나오기 시작하면서 역사의 뒤안길로..

주기억장치-보조기억장치-저장매체 간 병목(속도차이)이 문제인 건데 HDD보다 SSD가 훨씬 더 빠르니 당연하게도 병목이 줄겠죠? SSD 컨트롤러를 지원하는 이상 무조건 좋을 겁니다.

10년 전 DDR2 시스템에 인텔 G2 SATA2 SSD 달아서 썼었는데, 그때 이후로 직접 쓸 컴퓨터는 무조건 SSD부터 달고 봤지요.

어우 말할 것도 없지요. 인텔 775 시스템을 요 몇 년 전까지 10년 정도를 굴렸는데 SSD를 처음 달았을 때의 쾌적함은 어디에 비할 바가 아니었습니다. 당장 부팅 속도에서부터 만세를 외쳤어요.

네 제가 첨 쓷을달아본게 브리즈번이었는데 그때도 하드와는 넘사벽이었읍니다.

ddr1 ddr2 의 속도에 비하면 사타3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죠.

p4p800 e 보드에 하드에서 쓷으로 바꾸면 레알 괜찬습니다 =.=

아톰 n270 쯤 되는 애들 아니고서는 SSD 달면 효과가 좋습니다

날아다닌다...으음... 기어다니던 얘가 경보로 걷는 느낌입니다

울프데일 시절 노트북에 달아도 부팅속도가 혁명적(?!)으로 빨라졌죠
그 뒤부턴 비싸도 OS랑 필수 유틸들 올릴 SSD는 꼭 하나씩은 샀네요

엄청 빠릿해지는건 사실이긴한데.. 하드웨어들 성능이 솔직히 그이외는 커버를못해서 ;; 그냥 저라면 시스템

갈이를 할껏같아요 .. 요즘은 6코어도 보급형이되버린터라 ㅋ

옛날에 다니던 컴퓨터학원의 컴퓨터가 윈도우xp에 ddr2 시스템이였는데, 다른 건 몰라도 부팅시간은 빨랐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울프데일 E8400 재조립하면서 WD Green(240GB) 달아줬는데 쓸만합니다.

쓷 4k읽기속도가 10~50메가 사이인데
하드는 1메가가 채 안나옵니다, 실사용 체감도 비슷하네요

펜티엄4에 쓷달았을때도 꽤 빨라졌던걸로 기억하구요

DDR2 중에서도 코어2쿼드 시리즈는 SSD 달면 여전히 빠릿빠릿 한거 같습니다. 전성비는 안드로메다지만...

확실히 어느 장비든 하드디스크에서 스스디로 바뀌면 체감은 됩니다.
시피유가 출시한 시기에 스스디 달아서 사용했다 가정하면 날아다니는 게 맞긴 하겠네요. 'ㅅ'

코어2쿼드 3Ghz, 램4기가, SSD가 요즘 그나마 쓸만한 PC의 마지노선입니다...

확실히 하드보다는 낫습니다

윈도 7.8하시면 아주 괜찬아요. 윈10은 비추...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삼성 Sens r60 plus 노트북인데

이 녀석도 SSD로 바꾸면 괜찮아 지려나요ㅜㅡㅜ?

너무 오래된 녀석이라 "겔겔" 되서 불쌍해 죽겠습니다

이만 놓아주어야 할까봐요....

날아다니진 않는데 적어도 기어다니진 않을겁니다.

코어2듀오 2.4Ghz ( P8400 ) 노트북이 있는데,
SSD 달고 크롬으로 인터넷 해보면 구지 새로 노트북사야 하나 싶을정도로 성능 괜찮게 나옵니다.

구시스템이라도 쓷은 환상입니다
빠른 부팅및 하드때문에 생기는 병목현상
입출력 속도의 개선...
(그랬다고 시스템이 빨라지는건 아니죠)

저는 애슬론 64 X2 4400+ 에 DDR2 4GB(1×4) 시스템에 MX300 넣어서 썼는데 환상...

새 컴퓨터를 사기가 여의치 않다면 일단 C드라이브를 SSD로 바꾸는게 최고죠. 일전에 잠깐 프레스캇 가지고 있을때 버리지말고 가지고 있었다면 테스트해봤을텐데 말이죠...

지금 집 메인컴퓨터 요크필드 q9400쓰고있는데 ssd 5년전에달아서 아직까지굴리고있습니다. 저는 노트북써서 가끔 프린트할때만쓰는데 매일쓰시는 어머니 쓰는용도로 전혀 지장이 없더라구요.

사실상 무조건 있어야될것같습니다.. 하드와 쓷의 비교를 했을때 쓷이 압도적이에요.

날라다니는 수준은 아니지만 SSD 안쓰면 답답합니다.

요즘에는 인터넷도 그래픽 가속하고 고화질 영상 코덱을 요구하는지라 구혐컴퓨터가 안다는것보단 낫지만 날아다니지는 못합니다.

일단 몹쓸물건이 철지난물건 정도로는 나아지죠..!

제가 막굴리는 775셋팅입니다.
Cpu : E8400 dualcore 3ghz
Ram : ddr2 8g
Vga : r7 240(1.1ghz 오버클럭 fluid 잘됨)
Lan : gigabit
Ssd : 128g
Os : win8.1 64bit
ㄴ 막 쓰느 용도로 남는거 셋팅했는데.
ㄴ 체감은 4세대하스웰 셀러론(g3240) 성능입니다.
뭐 대단한거는 안돌리니깐. 부하는 안걸리는데. 깡클럭이 높아서 하스웰 셀러론 보다는 살짝 빠른느낌 입니다.
(케시가 커가 그런가?. G3240은 3.1기가인데?)
보통은 1.6기가 정도로 고정되잇고. 지마켓정도 들어가면 3기가 찍고. 곧바로 1.6으로 복귀.

R7-240을 오버해서 플루이드는 잘되는데. Hw코덱이 너무 후져서. 진짜 막굴리는 용도로만 씁니다.

동일한 셋팅으로 다른 cpu 셋팅시
e2200 dualcore 2.2ghz
ㄴ 답답함.
Q6600 quadcore 2.4ghz
ㄴ 느낌은 e8400 과 비슷한데. 체감이 느림.(깡클럭이 낮아서 그런가) -> tdp도 e8400 보다 큼.

※ 윈10으로 하실꺼면 q9400이상으로 구하시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요즘 시스템에 쓷 단 것보다는 못하지만 암튼 훨씬훨씬 낫습니다.

10년 넘은 코어 2 노트북을 T9300 CPU로 업그레이드를 해주고 DDR2 램은 4GB까지 올리고 SSD를 달면 부팅시간부터 시작하여 행동이 일단 빠릿 빠릿해서 쓸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