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살다보니 그런가
한국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확실하게 싼데 양품이 많이 보인단 말이죠.
특히 그래픽카드, CPU등은 중고마켓이 잘 형성되어 있어서서
굳이 최신이나 새걸 살 필요를 못 느끼겠더군요.
그래픽카드가격 우주돌파할 때 2080,70,60 팔아버리고
1000시리즈로 바꿔달때 차액 좀 남겨 먹었고
3000시리즈 중고 안나오나 간보는 상황이죠.
CPU도 라이젠 3000시리즈 팔고 후다닥 5000 시리즈 중고로 갈아타고...
이쪽이 잘 고장나지 않는 부품이기도 하고
인텔 9000 시리즈나 AMD2000 시리즈에서 신품초기불량으로 빅엿을 먹다보니
아무래도 검증(?)되고 한 중고가 더 신뢰가 간다는 개인적인 생각도 있고 말이죠.
제가 비흡연자라...그런가봐요?!(코로나도 더 심해진 강박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