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내부 네트워크가 불안정한 것 같아서 기글에 좀 여쭙고자 합니다.
4포트 기가비트 공유기가 포트가 부족하여 아래에 8포트 기가비트 스위칭허브 붙여서 확장해둔 상황입니다. 다만 물려있는 건 많다지만 동시 동작하는 피씨는 2대 3대 이 정도 수준이고요.
몇백기가 대용량 자료를 내부망 SMB로 송수신하는데 갑자기 전체 내부망이 확 죽더라고요. 기다리면 다시 살아나긴 하는데 처음부터 다시 보낼려니 못할 짓입니다. 그리고 또 끊어지기도 하고요 ㅠ 해당 자료를 주고받는 PC 2대는 모두 공유기에 직접 물린 게 아니고 하단 허브에 물려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장비를 좀 바꾸면 나아질까 싶은데.. 스위칭허브로 확장해 두었다 해도 데이터 입출력 자체가 공유기라우터 거치는 것 맞죠? 그러니까 저 시나리오에서 데이터가 허브뿐만 아니라 공유기라우터까지 거쳐서 다른 Pc로 전달되는 게 맞는 것인지 좀 확인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허브만 바꾸면 되는 상황인 것인지.. 선로문제는 절대 아니에요 케이블은 다 상태 좋습니다
현재 공유기도 허브도 모두 efm인데 마음같아서는 죄다 시스코로 해버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외장하드 안쓸려고 기가빗 네트워크 해놓은 건데.. 눈물나네요 흙
설령 라우터까지 올라간다해도 어차피 패킷은 드랍될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