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를 바꿀까 말까는 계에에속 해왔습니다만.
여차저차한 이유로 안샀더니, 어느새 이PC도 5년이 넘었네요.
물론 중간중간 업글도 해주긴했는데.. 지금에와선 팬티엄급에도 밀릴 수도 있는 사양이다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어쨋거나,
원하는 스펙을 맞추니 보드조합이 amd나 인텔이나 별차이가 없어지는 문제가 있어 차일피일 미뤘는데..
요즘 이상하게 i3-10세대가 눈에 들어옵니다.
물론 가격은 여전히 합리적이라고 하기엔 3600시리즈나 10400같은 물건이 있다보니 썩좋지는 않습니다.
근데 제기준에 3600이나 10400이나 가격은 부담이 부담인데다
어차피 저는 고사양은 꿈에도 안꾸니까 10300은 13만원정도까지 떨어지면 살만하지 않나 싶기도 하네요.
보드+ CPU해서 25-30정도까지가 제 심리적 마지노선인데, 여태 사실 amd는 제기준(SATA6포트 Native 지원)을 적용하면 보드값이 보드값인지라;
어쨋거나 오랜만에 CPU랑 메인보드 가격만 알아보다 다시금 통장잔고 보고 한숨쉬며 꾸물텅 꾸물텅 내려갑니다.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