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oolenjoy.kr/bbs/27/2709524
중국 SNS로 보인곳에 올라온 내용인데요, 프로필을 보면 이쪽 업계에 종사하시는 분으로 보입니다. 거기에 해당 게시글 내용을 인용한 칩헬 글에서는 글 작성자가 제품 매니저이며 Lenovo 상하이 R&D 센터에 근무한다고 하네요.
뭐, 인터넷 찌라시가 한 두번도 아니라 적당히 걸러들어야겠지만요...
- Intel은 완전 패닉 상태가 되었다. 기존 계획을 수정해야했다. 곧 유출 소식이 있을지도...
- 새로운 R7 4800U를 테스트 했는데 이거 성능 완전 대박... 인텔은 죽을 준비나 해라
- 와 R5 4600H의 시네벤치 R20 점수가 새로 출시한 맥북 프로의 i9 9880H 보다 점수가 더 높아 보이는데...
- Intel과 AMD 프로세서 모두 "표준 전압"으로 테스트 해봤는데, AMD 성능에 만족했다. Intel은 예상한대로다. Intel이 살아남으려면 제품을 급처하거나 가격을 인하하는 것이다. i5-10300H는 이미 "로우 엔드"급 포지션으로 고려되고 있다. 올해의 "표준 전압" 프로세서들은 6코어 이상이 될 것이다.
- Intel은 현재 매우 소극적이다. Intel도 물론 대응을 하고 있지만 메인스트림 시장에 영향을 끼치기엔 역부족이다. R5과 R7의 클럭은 Intel 싱글코어 성능과 맞지는 않지만, 멀티코어 성능과 전력소모에서 Intel을 이긴다. 이제는 AMD가 더 많은 코어, 높은 클럭, 낮은 전력을 의미하게 되었다. 상황이 역전되었다. 일부 Intel 팬들은 Intel이 일부 영역(싱글코어, AVX512)에서 여전히 우위를 차지한다고 말하며 Intel이 아직 죽지 않았다고 얘기한다. 그러나 실제론 그러한 것들은 실제 소비자들의 경험에는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충분한 전력량에선 두 회사의 제품간 차이는 그리 크지 않다. AMD의 R5는 i7을 이기고, i9에 근접한다. 심지어 가격은 i5 보다 낮다. iGPU는 명백하게 압도한다.
쿨엔에서 번역하신 분 말씀대로 공식이 아닌한 찌라시니 재미로만 보세요
다만 이런 루머가 나온다는건 인텔이 올해에도 좋지 못할것이라는 예고같은 느낌이라 안타깝네요
그놈이 공정이 뭔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