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CEO 없이 운영된지도 벌써 2달이 됐습니다. CFO Robert Swan가 CEO직을 수행 중이나 어디까지나 임시일 뿐이죠.
수많은 사람들이 하마평에 올랐을것이고, 아직까지 확정된 사람은 없습니다. 지금까지 이야기가 오간 사람은 다음과 같습니다.
인텔 데이터센터 사업을 이끌었던 Navin Shenoy, 인텔에서 일하다가 퀄컴으로 건너간 Murthy Renduchintala, Anand Chandrasekher. 퀄컴의 사장인 Cristiano Amon, 글로벌 파운드리에서 3월까지 CEO를 맡았던 Sanjay Jha까지.
그 외에도 다양한 사람들이 있는데 이걸 보고 있으니 브라이언이 CEO로 올라오면서 다른 얼굴마담 상당수가 다른 회사로 이직했구나... 생각이 드네요.
헌데 자신은 회사의 위기때 거의 대부분의 주식 팔고 빤스런 시도했으니 대체 이런 사고를 가진 양반이 어떻게 CEO를 맏은건지 이해가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