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이 게으름뱅이라, 써멀은 바르기 편하고 관리편한 제품을 선호합니다.
특히나 뻑뻑한거는 그 옛날의 로쉬그린이후로 잘안씁니다;
MX-2는 대용량 사서 잘썼죠.
요즘은 게으름 병이 더 심해져서 어지간해선 PC업글도 안해요;
어쨋든 여차저차 해서 회사 업무용 PC를 맞출 이유가 있어 하는김에 써멀도 하나 좀 괜찮은거 발라둬야지란 생각까지 와서, 알아봤는데...(어차피 사는건 내년이나 되야겠지만요)
제일 무난해서 살까했던
MX-4는 가품크리로 단종(팔고야 있는데 리스크가)
이후나온 MX-5는 블리딩 문제로 단종
MX-6는 아직 국내 들어오지도 않았는데다 점도가 꽤 높은거 같더라구요?
( https://www.youtube.com/watch?v=Em9XsUoWXw4 가격도 두배)
사실 그이전에 가대비 적당한,
3R거 생각했더니 그건또 5g짜리 단종되서 안나오고 20g만 팔더라구요.
거기까진 전혀 필요가 없는데;
샤칸이니 그리핀이니 있지만 얘들은 바르기에 뻑뻑해서 선호하질 않고요.
어쨋든 당장살거 아니고, 나중에나 생각해보겠지만, 그사이에 좀 mx-4 랑 비스무리한 물건이나좀 나왔으면 하는 소망이 있네요.
대용량이 필요한다 사두는 건 좀 오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