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이스라엘 Kiryat Gat에 110억 달러를 들여 반도체 공장을 건설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CEO가 로버트 스완으로 바뀌면서 이 계획은 늦어질 조짐이 보이는데요. 비용 절감을 위해서 건설 계획을 최대 1년 정도 늦출 것이라고 합니다.
인텔은 이스라엘에서 1974년부터 사업을 시작했으며, 이스라엘 최대 규모의 민간 기업이기도 합니다. 이스라엘에서만 12,000명의 직원을 고용했지요.
이스라엘에서 10nm 공정의 칩을 생산할 계획이었다고 하니, 인텔의 10nm는 더 늦어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