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는 2019년 상반기에 수요가 줄어들면서 DRAM과 낸드 플래시 메모리 가격이 떨어질 것으로 판단, 생산 용량 확장 계획을 연기한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낸드 플래시 시장은 성수기를 맞이했으나 3분기에 공급 과잉 상태에 처해 있습니다. 64단/72단 3D 낸드 플래시의 출시와, 스마트폰/노트북의 시장 포화 때문에 가격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낸드 플래시 가격은 예상보다 큰 10~15% 정도 떨어질 것으로 예측됩니다. 3분기와 4분기 모두. DRAM도 4분기에 가격이 떨어진다고 보고 있습니다. 내년 상반기까지 주요 메모리 제품의 가격은 모두 떨어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