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에서 출시한 삼선모니터!
택배기사님이 오시기전에 연락하시길래,일터에 말하고 와서 알맹이를 준비했습니다.
상담원은 일반택배라길래 로젠같은거 생각했는데 용달차끌고오는 개인택배였어요.
그리고 교환을 하려고 건물밖에서 가져오신걸 까는데,2718q는 하얀상자인데 검은색 박스를 가져오셨더군요.
박스를 리뉴얼했나보다 하고 알맹이만 가져갈려는데 구성품을 전부 챙기라고하시더군요.
상담원은 케이블은 반품하지말랬는데 그러면 가져가는것도 안되는거 아닌가싶었지만 그렇게 말해도 가져가라길래 전부챙김.
그리고 들고와서 조립을 하고 올려보니까...
후면이 이렇게 생겼어요
전에는 이랗게 생겨서 usb허브로 쓸수있었는데..
이건 어디에??
대체 뭘 가져오신거지..
하고 다시보니 2720q네요
델 홈피를보니 타입씨지원을 메인으로 2718이랑 차별화한제품인듯 한데 타입씨는 퇴근해서 찾아보기로 하고..
예전에 3011u 12년에 사서 쓸때는 폭탄돌리기만 당했었는데(산지 9달만에 교환받는데 패널누래진걸 가져오거나)신형으로 교환받으니 기분이 좋네요
어제 9시에 접수해서 오늘 10시에 조치받았으니 속도도 훌륭합니다.
이제 a/s에 감동받을일 없이 불량만 안나면 좋을거 같네요.
예전에 3011u쓸때도 국내중소기업 동일패널사용 모니터 3개 6년같이 쓸동안 3011u혼자서만 불량3번났었거든요..
(16년에도 불량났는데 서비스기간지나서 중소기업제품 패널 때다 붙여서 고침...)
이번에는 제발 안이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