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기글하드웨어기글하드웨어

컴퓨터 / 하드웨어 : 컴퓨터와 하드웨어, 주변기기에 관련된 이야기, 소식, 테스트, 정보를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Extra Form
참고/링크 https://youtu.be/QgFd_w2n1es

윈도우 노트북중 탑티어급인 XPS 13이랑 M1 MBP 비교영상입니다.

 

이건 뭐 가격도 맥북이 싸고, 해상도도 맥북이 높고, 성능도 맥북이 좋고, 카메라/마이크 퀄리티도 맥북이 좋고... 거의 모든 면에서 XPS가 완전히 박살나네요. 게임같은 경우 엎치락뒤치락 하는 모습도 보여주긴 하지만요.

 

이대로 가다가는 컴퓨터 OS 점유율에 상당한 지각 변동이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profile
    kEnyy      5900X, 4070, 570, 16/16, 500, 240, 500, 750, deck, 23+ 2020.11.24 17:46
    국내 일반사용자는 모르겠지만
    업무용으로는 확실히 넘어갈 메리트가 있어보여요
  • profile
    슬렌네터      Human is just the biological boot loader for A.I. 2020.11.24 17:47
    국내 일반인 입장에서 보면 싸고 배터리 오래가고 인터넷만 잘되고 hwp 잘되고 프린터 인쇄 잘되는건데,

    나중에 어떻게 될지가 관권이긴 하겟네요
  • profile
    성배안가는서폿 2020.11.24 18:03
    가격 때문에 쳐다보기만 해야하는 ㅠㅠ
  • profile
    FactCore      Fact Bomber 2020.11.24 18:05
    글쌔요... 애플의 맥 OS는 레거시는 헌신짝마냥 갖다버리고 1년마다 진행하는 잦은 메이저 업데이트로 초기 버전에서 잦은 오류 뿜뿜하는 불안정성을 보여주는데 레거시 사랑하고 호환성 중시하는 기존 원도우 사용자들과 실무 뛰는 업무용 사용자들에게 지각 변동이 올 리가...
    같은 x86... AMD64인 인텔과 라이젠 사이에서도 업무용 소프트웨어가 호환성 문제를 일으키는 마당에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 보안도 짱짱 성능 짱짱인 라이젠 넵두고 업무용 PC들은 지금도 성능 뒤쳐지고 보안 이슈 뿜뿜하는 인텔 프로세서를 고집해서 쓰는 와중인데 성능이 좋다며 ARM으로 이주요...? 말도 안되는 일이죠.
    사용자들의 선택은 성능만이 전부는 아니라고 봅니다.
  • ?
    2048 2020.11.24 18:10
    하긴 그런 요소들도 있겠네요... 너무 제 사용 패턴 위주로만 말한 것 같습니다.
  • profile
    FactCore      Fact Bomber 2020.11.24 18:15
    맥 PC의 대중화는 인텔 이주 이후부터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개발자들 입장에서는 POWER PC와 x86 아키텍쳐 차이로 인한 윈도우와 OS X간의 개발의 난해함을 줄이고 사용자들 입장에서는 인텔 맥에서의 부트캠프 사용 등등이 접근성을 줄인 덕택이죠.
    주변에 맥 쓰는 사람들 7-8할 이상이 부트캠프 깔고 윈도우 노트북으로 쓰고 있는데 이 사람들이 성능만 보고 부트캠프 못쓰는 애플 실리콘 맥으로 이주할까요?

    제 생각으로는 애플 생태계의 연계와 연속성, 타 회사는 따라올 수 없는 하드웨어-소프트웨어간의 극단적인 최적화 이거 빼면 맥은 시체라고 생각됩니다. 요즘은 OS 안정성이 예전같지는 않더군요.
    제가 마지막으로 사용했던 나름 최신 기종인 18년도 15인치 맥북 프로에서 그놈의 1년마다 내놓는 메이저 업데이트가 얼마나 오류가 잦은지 생각해보면 진짜 카탈리나는 사이드카 아니였음 모하비로 내려버린다고 이를 부득부득 갈 정도였으니 말입니다.

    라이트 유저층에게 어필 할 수 있는 맥 게임 시장은 기존부터가 절망 그 자체고 라이트 유저를 제외하면 동영상 편집 및 편곡 시장에서 인정받는 정도입니다. 다만 이쪽은 윈도우에서도 대체할 만한 소프트웨어가 많은 편이고 애플은 그놈의 쓰레기통 연탄 맥 프로로 그 하이엔드 유저들 다 날려먹고 이번 뉴 맥 프로로 다시 잡나 싶었는데 ARM 이주로 기존 유저층에서도 각을 제고 있는 시점이니 말이죠. 이쪽도 성능도 중요하게 보지만 어도비 계통을 쓰는 입장에서는 호환성도 중요히 봐야 하는 요소라 말이죠. 지금도 로제타2에서 이전처럼 완벽하게 돌아가진 않는다는 평이라... 아직 간만 보는 사람들이 많을껍니다.
  • profile
    FactCore      Fact Bomber 2020.11.24 19:01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는 이번 ARM 이주가 인텔 맥의 성능 문제는 부차적인 이유일 뿐 컨텐츠 및 생태계 종속성과 이런 사업으로 수익 비중을 늘린 애플의 맥 이용자들에 대한 딴길 세어나가기 방지를 위해 부트캠프 및 x86 운영체제 사용 불가 조치, 그리고 하드웨어에 완전한 종속을 위한 상술로 보여서 거부감이 들더군요.... 소비자를 위한다기보단 역시 마진쿡 답게 뽑아먹을 거 다 뽑아먹으려는 상술이랄까...
  • ?
    nsys 2020.11.24 18:05
    키배열만 아니면 쓰겠는데 좀 그렇더라고요
  • profile
    쿤달리니 2020.11.24 18:08
    콘솔 시장처럼.. 절대성능보다 중요한게 사용하는 환경에 맞느냐인 것 같아요.
    플스 게임만 하던 유저가 엑박 성능이 좋다고 넘어가지는 않으니까요.
  • ?
    아범테크 2020.11.24 18:12
    솔직히 성능 좋다고 맥을 살 사람이 얼마나 있나 싶네요.
    성능 좋아봤자 끽해야 비디오 편집에 좋지, 게임도 안돌아가는 맥북이 무슨 소용일까 싶어요.
  • ?
    2048 2020.11.24 18:37
    저는 개발하는 입장에서 엄청 땡기더라고요. 애초에 unix기반이라 웹 개발할때 편했는데 거기에 컴파일 속도까지 빨라지니... 물론 문서 작업하는 입장에서는 나름 한계가 있겠네요.
  • profile
    Semantics      ε=ε=ε=(~ ̄▽ ̄)~ 2020.11.24 18:17
    원래 맥북 들고있는 사람은 M1으로 싹 넘어갈텐데 기존 윈도우 유저들이 맥으로 넘어갈 진 의문입니다.
    당장 제 주변에서만 봐도 맥에 부트캠프만 돌리고 있는 사람이 8할인데...

    에뮬레이션으로 윈도우 돌리는 거 보면 한숨만...
  • profile
    방송 2020.11.24 18:23
    macOS가 그동안 레거시를 쳐내면서 결국 32bit 카본 코드까지 미리 처단 시켰기때문에 지금의 애플 실리콘의 위력이 제대로 나오는 것 같은데 이런 퀀텀점프같은 중요한 시기때 한 몫 단단히 잡겠다고 수많은 소프트웨어 제조사들의 행보가 급속히 빨라지는 것을 보면 그동안 기득권을 갖고 있는 대형 소프트업체 조차 가만히 방관하지 않는 것 같아 저는 매우 긍정적으로 느껴집니다.

    그리고 맥북에어의 가장 저렴한 물건의 외관 완성도나 눈에 보이는 디스플레이조차 고가의 노트북과 비교해도 혀를 두를 수준으로 잘 만들었는데 성능도 괜찮고 자신이 원하는 최적화된 최신 소프트웨어가 쏟아지고 이미 윈도우 PC는 갖고 있기에 매우 잘 팔릴것 같습니다.
  • ?
    dmy01 2020.11.24 18:29
    1. 맥용 회사 보안 프로그램이 있는가....?
    2. 한글 워드 엑셀은 어떻게 깔징....
    3. 게임은 어떻게 깔아서 하는거지 ㅠㅜ.....

    이 모든걸 다 해결하면 윈도우 시장 많이 까이고 그러면 개똥같이 만들어놓은 윈도우10 이 대 혁신되어 편리한 운영체제로 개선될터인데...
  • profile
    성배안가는서폿 2020.11.24 18:33
    전 맥os에서 프로그램 설치하는 방법이 아직도 이해가 안돼요...
    이걸 끌어다 놓으라고..?
  • profile
    FactCore      Fact Bomber 2020.11.24 18:34
    언인스톨러 제공 안하는 대다수의 소프트웨어는 휴지통에 드레그 앤 드랍으로 지워도 잔여물 남는 문제로 직접 라이브러리 폴더 들가서 COM.***- 뭐시기 폴더를 수동으로 찾아 지우고 시스템 라이브러리까지 건드려야 하는 문제도 있죠.
    그리고 멋모르고 시스템 라이브러리 잘못 건드리면... 벽-돌-
  • profile
    성배안가는서폿 2020.11.24 19:01
    히익;;벽돌;;;
  • profile
    FactCore      Fact Bomber 2020.11.24 19:31
    뭐 벽돌이라 해도 온라인 복구로 재설치 해주면 해결 되는게 장점이지만...
  • profile
    방송 2020.11.24 18:46
    맥앱스토어는 폰과 동일.
    홈페이지같은 곳에 받은 .app는 그냥 실행해도 되는데 런치패드(어플서랍 비슷)에 뜨게 할려면 앱폴더에 넣으면 되고.
    홈페이지같은 곳에서 받은것 실행하면 외장 USB마냥 나오고 그곳에 있는 실행 화일을 누르면 윈도우와 비슷한 설치 화일
    이런 방식인데...
    의외로 은행권앱 같으면 별도의 언인스탈을 주기에 신경쓰는 곳은 신경을 써주는 것 같습니다.
    그냥 쓰레기통에 버리면 되긴하는데 개중 악질앱은 흔적이 남기도 합니다.-_-


    아이폰 앱스토어 + 도스 시절 + 윈도우 스타일이 섞여 있어요.-_-

    실행 화일이 하나로 보이지만 패기지 보기를 선택하면 복잡한 내부 구조가 되는데 그냥 압축된 화일로 대충 생각하면 적응하기 쉬워요.

    앱스토어에서 구입하면 강력한 장점이 있는데 자신빼고 무려 5명과 함께 공유하여 꽤 고가의 앱조차 서로 나눠쓸 수 있습니다.
  • ?
    2048 2020.11.24 18:54
    프로그램 설치/제거는 개판인거 킹정입니다. 이건 의심의 여지 없이 윈도우가 훨씬 편하고 직관적이에요.
  • profile
    성배안가는서폿 2020.11.24 19:00
    그쵸?ㅠ 저만 어려운게 아니었네요..
  • profile
    Semantics      ε=ε=ε=(~ ̄▽ ̄)~ 2020.11.24 19:29
    그냥 휴지통에 끌어 버리는 건 정말정말 비추천이고, 그 스토리지 사용량 보는거 가면 삭제하는 거 나옵니다. 그게 그나마 난듯...
  • profile
    슈베아츠      사람말을 할수 있는 흑우가 있다? 뿌슝빠슝 2020.11.24 19:35
    222

    이걸 대체 왜 끌어야되는지 아직도 이해가... 그냥 예 아니오 하면 되지않나요?
  • profile
    방송 2020.11.24 22:54
    앱자체가 한개로 보이지만 패기지를 열어보면 폴더와 매우 흡사한지라 DOS 시절의 디렉토리를 지우는 잔재로 생각됩니다.-_-
  • profile
    TundraMC      자타공인 암드사랑/GET AMD, GET MAD. Dam/컴푸어 카푸어 그냥푸어/니얼굴사... 2020.11.24 18:34
    우리나라는 HWP 때문에 어림도 없을걸요
  • ?
    sdhm 2020.11.24 18:46
    성능이 좋아봐야 할만한 프로그램이나 컨텐츠가 없으면 별의미 없죠.
    윈도우은 성능을 어느 정도 희생하는 대신 높은 호환성을 통해 맥따위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의 방대한 앱 생태계가 형성되어 있죠.
    반면에 맥은 몇가지 생산성 앱들을 제외하면 할만한 컨텐츠라는게 별로 없습니다.
    특히 게임은 완전히 전멸이고, 그런 생산성 앱들조차 윈도우 환경에서는 동일한 재품이나 비슷한 제품들이 넘쳐나죠.
    M1이 확실히 좋은 AP이기는 해도, 이걸 활용할만한 환경이 제한적이라면, 그냥 꽃돼지목에 진주 목걸이 밖에 되지 않습니다.
  • ?
    로리링 2020.11.24 19:01
    M1이 잘나온건 맞지만 애플의 태생의 한계 회사의 비지니스모델의 한계로
    덤비지도 안을 시장같아보여요 저의 짧은 삶속에선 한번도 윈도우 노트북 시장엔 위기가 없었습니다.?
  • ?
    베타함수 2020.11.24 19:03
    M1 칩으로의 이주는 앞으로 나올 맥북 프로 상위 라인과 데스크탑인 아이맥, 하이엔드라는 맥 프로가 결정지을 거 같습니다.

    이번에 처음 나오고 나서 각종 사용기, 벤치들로 부각된 강점이 영상, 음악 편집인데

    과연 데스크탑에서 그 가격에 걸맞는 성능을 뽑아준다면 판도가 많이 바뀌지 않을까요
  • profile
    무명인사       Just freak out, let it go 2020.11.24 19:07
    애초에 맥북은 사람들이 성능 때문에 선택하는 놋북은 아니었습니다.
    또, 기존 윈도 놋북을 쓰던 사람이 M1이 잘나왔네? 윈도우 버리고 맥 써야지 하지도 않을겁니다.
    전 둘 다 쓰는데 쓰면 쓸수록 더 그렇습니다.
    일상적인 용도로 쓰는데 애플 로고에 환장한 사람이 아니고서야 130을 쓰진 않겠죠. 애초에 일상적인 용도는 현재 시중에 있는 윈도 놋북으로도 이미 차고 넘치고, M1급의 성능도 전혀 필요없습니다.
    M1급의 컴퓨팅 성능이 필요하다면 게임 혹은 전문작업 분야일텐데, 아시다시피 macOS 게이밍은 전멸이고, 전문툴 시장은 이미 양분이 되어있는 상황입니다.
    완전히 다른 시장이라 전 별 변동 없을 것 같네요.
    성능이든 뭐든 일단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돌아가는게 필요합니다.
    개인적으론 이렇게 맨날 레거시 내쳐버리면 이젠 개발자나 프로들에게도 어필이 되나 싶습니다.
    맥에서 뭐 나올때마다 지각변동 일어날 것 같은 반응이 나오는데, 항상 찻잔 속의 태풍이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습니다
  • profile
    title: 몰?루knock      어-흥! 장난이야! 2020.11.24 19:17
    막상사놓고 '부트캠프?", "윈도우설치하는법?" 찾는사람은 많아질것같긴합니다
  • profile
    Semantics      ε=ε=ε=(~ ̄▽ ̄)~ 2020.11.24 19:31
    이거때문에 이번 맥 혹해서 샀다가 눈물을 머금고 중고시장에 엄청 풀릴 거 같긴 해요.
  • ?
    포인트 팡팡! 2020.11.24 19:31
    Semantics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5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
    미주 2020.11.24 19:17
    애초에 맥북 타겟이 1000불 이상의 고가 라인업인데다가, 상대적으로 고가제품도 많이 팔리는 북미타겟임을 감안하면, 윈도우 노트북시장의 타격은 그다지....
  • profile
    맥주쥐      고기 ! 맥주 ! 사진 ! 2020.11.24 19:58
    인텔로도 오피스, spss 같은걸 충분히 하는데 라이센스를 새로 구하면서 애플로 이사를 할 이유가 없습니다. 성능 모자른다 싶으면 Amd를 하면 되고요.

    테더링 촬영용 아이패드 미니 하나만 탐나네요.
  • ?
    dmy01 2020.11.24 19:59
    그런데 팀큭이 모든걸 다 해결해서 내놓는다면?
  • ?
    gurepa 2020.11.24 20:21
    고작 그런 이유로 위기라면 그냥 경쟁력이 없던 서피스 이전이 가장 총체적 난국이고 위기였음에도 윈도우 랩톱은 굳건했습니다
  • profile
    quadro_dcc 2020.11.24 20:23
    절대다수는 어차피 사무/교육용이라 x86에서 도망칠 수가 없읍니다...
  • profile
    냐아      (대충 좋은 소리) 2020.11.24 20:47
    글쎄요... 윈도우 노트북 쓰는데는 다 이유가 있어서요. M1에서 부트캠프가 미지원인 이상 영역 침범은 못할 것 같습니다.
    애초에 최고의 윈도우 노트북 칭호가 있던게 맥북이란걸 생각하면 사실 고의적 시장축소에 가깝게 보이기도 하네요.
  • profile
    군필여고생쟝- 2020.11.24 20:51
    위기라기엔 리눅스 및 윈도우때문에 ㅎㅎ;
  • ?
    아루곰 2020.11.24 20:59
    일단 가격이 너무 답이 없어서...애플이 30만원짜리 노트북을 내준다면 시장 변화가 시작될지 몰라도 지금 가격정책으로는 변동은 거의 무리일거 같습니다.
  • ?
    국밥맨 2020.11.24 21:23
    이미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에서 맥북의 입지는 지배적입니다. 999불 넘는 노트북 수요가 전체 수요의 20프로밖에 안 되는데 그 중 18프로를 이미 맥북이 혼자서 먹고 있습니다. 가격정책 유지하는 이상 윈도우 노트북에 위기가 찾아올 일은 없을 겁니다.
  • profile
    방송 2020.11.24 22:44
    매우 의외네요.
    돈되는 시장을 그렇게 많이 먹고 있었군요.

    맥북프로 16 고급형 i9 9880H, 32GB 램, 8GB DDR6 비디오램 , 4Tflops GPU가 달린것을 지를때 동급 성능의 워크스테이션 노트북을 찾아보며 가격을 비교해 보니 오히려 지를 용기가 그래서 났던 것이었군요.-_-

    힌긴 조립 PC를 만들면 그만이니 딱히 워크스테이션 노트북까지 갈 필요는 없겠네요.

    이거 완전 틈새 시장을 애플이 노렸군요.
  • profile
    슈베아츠      사람말을 할수 있는 흑우가 있다? 뿌슝빠슝 2020.11.24 23:07
    그런것도 있고 애플에게 유리하게 짜여진 분류이기도 하죠. 애플 노트북애서 가장 저렴한 맥북에어가 딱 999달러인데, 코어Y 들어간 모델을 아무리 msg를 쳐도 프리미엄이라 하긴 힘들죠. 다만 가격만이 프리미엄일 뿐.

    다른 회사는 막말로 50만원 아래면 구하니까 집계엔 들어가지도 않을테고요.
  • profile
    방송 2020.11.24 23:24
    저 역시 최근에 29만원에 윈 10 + 오피스 2016를 주는 노트북으로 10년된 클락데일 노트북을 대처하고자 구입했었고 512GB SSD까지 박아 놓고 만족하며 쓰고 있네요.ㅎㅎ
  • profile
    슈베아츠      사람말을 할수 있는 흑우가 있다? 뿌슝빠슝 2020.11.24 23:25
    아니 그전에 클락데일 노트북을 쓰고 계셨던거에요...?
  • profile
    방송 2020.11.24 23:28
    대형홀의 TV에 파워포인트 프리젠트 + 영상 출력용으로 24시간 10년간 켜두는 델 노트북이었습니다.
  • profile
    슈베아츠      사람말을 할수 있는 흑우가 있다? 뿌슝빠슝 2020.11.24 23:29
    극초기형 스마트 셋톱...
  • profile
    방송 2020.11.24 23:32
    스패어로 함께 있는 LG의 샌드브릿지 i7 쿼드코어 노트북은 8년차인데 지포스 페르미 GT520m까지 달려 있어 많이 뜨겁습니다.ㅎㅎ
  • ?
    오늘도안녕히 2020.11.24 21:40
    XPS 섀시에 제발 르누아르 넣어주면 좋겠어요 정말..
  • ?
    SunA 2020.11.24 21:42
    글쎄요 ... 물론 영향을 안받는다는건 거짓말이겠지만 지각 변동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당장에 레거시 프로그램 지원과 게임 등등 윈도우 노트북을 이용할 이유가 많기 때문이죠 가격적인 부분도 있구요

작성된지 4주일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1. No Image

    TSMC, 2022년 하반기에 3nm 공정 양산

    TSMC가 2022년 하반기에 3nm 공정을 양산합니다. 한달 5.5만장부터 시작합니다. 활용 분야는 고성능 컴퓨팅과 스마트폰 프로세서입니다. 3nm 공정은 5nm에 비해 성능이 10~15% 오르거나 전력 사용량이 25~30% 줄어듭니다. 5nm 오리지널인 ...
    Date2020.11.25 소식 By낄낄 Reply10 Views717
    Read More
  2. 라이젠 5000H+지포스 RTX 30 시리즈 조합 노트북?

    앞으로 AMD 라이젠 5000H 프로세서와 NVIDIA 암페어 그래픽, 지포스 RTX 30 시리즈 하이엔드 GPU 조합의 노트북이 나올 듯 합니다. 현재 라이젠 4000H 모바일 프로세서는 PCIe 3.0 x8로 인터페이스가 제한됩니다. 그래서 지포스 RTX 2060...
    Date2020.11.25 소식 By낄낄 Reply4 Views946 file
    Read More
  3. 사파이어 라데온 RX 6800 니트로+ 시리즈의 사진

    사파이어 라데온 RX 6800 니트로+, 라데온 RX 6800 XT 니트로 +의 사진입니다. 8핀 보조전원 2개, 2.7슬롯, 850W 파워, 길이 31cm입니다.
    Date2020.11.25 소식 By낄낄 Reply3 Views740 file
    Read More
  4. 애플 m1칩의 디스플레이 제한 우회 가능

      M1 맥은 해상도 상관 없이 최대 1대의 디스플레이만 지원한다고 기술사양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대역폭 부족이 아닌 애플의 의도적인 소프트웨어적 급나누기로 보입니다.   유튜버 러슬란 툴루로프는 최근 M1 맥의 디스플...
    Date2020.11.25 소식 By국밥맨 Reply21 Views9307 file
    Read More
  5. No Image

    스팀이나 게이밍 입문 하려면 SSD 배치를 바꾸는 게 좋을까요?

    1. 현재 구성도 a) 운영체계용 500GB 입니다. b) 서브데이터저장용 128GB가 있습니다. c) 할인을 하길래 4TB 제품의 SSD를 추가로 구성할까 싶습니다.   2. 바뀔 혹은 구상중인 구성도 a) 4TB 제품을 운영체계 및 게이밍용으로 통으로 구...
    Date2020.11.25 질문 By소망노인복지센터 Reply11 Views739
    Read More
  6. No Image

    용산쪽에 직접 방문해서 마우스 수리를 하고싶어요

    해외 구매한 g903이 더블클릭현상이 생겨서 업체 수리로 스위치 교체를 받고싶어요 용산에 괜찮은 곳이 있는지 알고싶네요 덧글로 달기에 애매하시다면 쪽지로 알려주셔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직방해서 수리 신청하면 바로 바꿔주나요?...
    Date2020.11.25 질문 By김무앙 Reply9 Views3000
    Read More
  7. 루머) 2개의 다이로 구성된 16코어 M1 고성능 모델

        대만발입니다.   현재 페이퍼 스펙으로 5나노 공정으로 확인된 고성능 모델이 있는데 이게 빅코어인 파이어스톰을 무려 16개사용한 모델이라고 합니다만 다이하나에 16개코어가 들어간 형태가 아닌 MCM구조로 8코어를 2개 사용한 형...
    Date2020.11.25 소식 ByNPU Reply23 Views1531 file
    Read More
  8. express USB 3.0 카드 구입

    구형 노트북에 USB 3.0이 없어서 확장카드를 구했습니다.     센스 Q45C 모델이고 시디롬 앞에 익스프레스 슬롯이 달려있습니다.     이런 제품군이 노트북에 확장슬롯이 있던 때는 국내에서도 다양(?)하게 살 수 있었는데 시리얼 포트 변...
    Date2020.11.25 일반 Bytitle: 오타쿠아라 Reply16 Views1089 file
    Read More
  9. 라이젠 9 5950X 4.7GHz, 스레드리퍼 2990WX보다 높은 시네벤치 성능

    16코어 프로세서인 라이젠 9 5950X를 전압 1.12V에 4.7GHz로 오버클럭했더니, 시네벤치 R23에서 32코어인 라이젠 스레드리퍼 2990WX보다 더 높은 성능이 나왔습니다. 물론 스레드리퍼 2990WX는 젠+ 코어 기반의 구형 모델이긴 합니다. 하...
    Date2020.11.25 소식 By낄낄 Reply6 Views1690 file
    Read More
  10. No Image

    중국 파운드리, HSMC의 현 상황

    삼성 잡겠다더니, 22조원 먹고 튄 중국 반도체 사기단 https://gigglehd.com/gg/8130361 갈길 먼 중국 '반도체 자급'..20조원 프로젝트 좌초 위기 https://gigglehd.com/gg/8083331 위 소식들에서 언급한 우한 HSMC의 최근 동향입...
    Date2020.11.25 소식 By낄낄 Reply6 Views2665
    Read More
  11. EK 워터블럭, 그래픽카드 수직 장착용 범용 브라켓

    EK 워터블럭의 EK-Loop Vertical GPU Holder - Shifted입니다. 가격은 74.90유로. 컴퓨터 케이스에 전용 브라켓이 없어도 그래픽카드를 수직으로 세워 달 수 있도록 해주는 제품입니다. 케이스 확장 슬롯과 메인보드의 나사 구멍을 사용해...
    Date2020.11.25 소식 By낄낄 Reply1 Views544 file
    Read More
  12. 지포스 RTX 3060 Ti의 이더리움 채굴 성능?

    지포스 RTX 3060 Ti의 이더리움 채굴 성능이라고 합니다. 전력 사용량을 120W(기본값인 200W의 60%)로 제한하고 메모리를 16Gbps로 오버클럭하니 61MH/s가 나왔습니다. 이 값은 라데온 RX 5700을 160W로 설정한 것보다 10MH/s 더 높은 값...
    Date2020.11.25 소식 By낄낄 Reply5 Views2237 file
    Read More
  13. 지포스 RTX 3060 Ti의 AotS와 긱벤치 성능

    지포스 RTX 3060 Ti의 애쉬즈 오브 더 싱귤러래티 성능입니다. 당연히 라데온 RX 6800, 지포스 RTX 3070보다 성능이 낮습니다. 긱벤치에서는 4864개의 코어, 8GB 14Gbps 메모리가 확인됐습니다.
    Date2020.11.25 소식 By낄낄 Reply3 Views678 file
    Read More
  14. (루머) 21년 맥북 프로 16, M1X 칩 탑재 예정

    M1X(모델명 미완)에는 빅코어 8개+리틀코어 4개 총 12개의 코어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Date2020.11.24 소식 Bytitle: 부장님호무라 Reply17 Views1954 file
    Read More
  15. No Image

    윈도우 노트북 시장은 지금이 위기라는 느낌이 드네요

    윈도우 노트북중 탑티어급인 XPS 13이랑 M1 MBP 비교영상입니다.   이건 뭐 가격도 맥북이 싸고, 해상도도 맥북이 높고, 성능도 맥북이 좋고, 카메라/마이크 퀄리티도 맥북이 좋고... 거의 모든 면에서 XPS가 완전히 박살나네요. 게임같...
    Date2020.11.24 일반 By2048 Reply64 Views3528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79 880 881 882 883 884 885 886 887 888 ... 1937 Next
/ 1937

최근 코멘트 30개

더함
AMD
한미마이크로닉스
MSI 코리아

공지사항        사이트 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신고와 건의


기글하드웨어는 2006년 6월 28일에 개설된 컴퓨터, 하드웨어, 모바일, 스마트폰, 게임, 소프트웨어, 디지털 카메라 관련 뉴스와 정보, 사용기를 공유하는 커뮤니티 사이트입니다.
개인 정보 보호, 개인 및 단체의 권리 침해, 사이트 운영, 관리, 제휴와 광고 관련 문의는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관리자 이메일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