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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 하드웨어 : 컴퓨터와 하드웨어, 주변기기에 관련된 이야기, 소식, 테스트, 정보를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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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당분간 살 능력도 없고 일종의 투덜거림겸..

뭐 별이야기는 아닙니다.

 

그게 뭐 어때서? 니가 이상해 해도 할말은 없습니다.

그냥 제기준에서 이래서 덜끌린다 라는 이야기인거니까요.

 

1. PGA

 

이쪽은 분해 를 할때 제일 싫어하는 방식이라고 해야겠죠.

요즘은 그래도 괜찮아졌는데, 그냥 가장 싫어하는 이유는 껌딱지 써멀때문입니다.

478 보드 시절에 478용 쿨러는 설치도 그지같지만 이를 떼어낼때 사고가 많이 납니다.

써멀이랑 꼬옥 달라붙어 종종 CPU째로 뽑아져 나오거든요==;

 

image.png

<이건 양반이죠>

 

기억하시는 분이 계실거라 생각되는데 이 478에는 일명 껌딱지 써멀은 실제로 그 써멀패드가 아닌 껌의 은박 포장지 같아보이는 패드가 중간에 붙어있는 녀석이 있거든요.

이녀석이 붙어있다? 주옥되는겁니다.

물론 드라이기나 전원넣고 cpu로드 걸어서 떼어내고 하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핀 해먹는 일도 심심치 않았고 말입니다.


예전에 모종의 이유로 일주일간 2명이서 약 300여대였나 400여대 가량을 빼고 뽑고 하다보니 말도 탈도 많았달까..

 

LGA타입의 CPU가 나오면서 부터는 AMD는 잘 보고 싶어지지 않더라구요.

(애초에 AMD CPU를 쓰는 PC를 쓴건 3번뿐이었지만)

 

 

2.cpu 소켓

 

image.png

<https://overclock3d.net/news/cpu_mainboard/amd_s_am4_socket_will_not_be_compatible_with_old_cpu_coolers/1>

 

저는 푸시핀을 선호합니다.

다른분들은 밀착되어 체결이 되지 않아 맘에 안든다고 합니다만..조립하기엔 이녀석 만큼 편한 녀석 찾기도 힘들죠.

사제쿨러중에는 다들 대세가 되어 가이드용 백플레이트를 달고 거기에 설치하는 방식이 대세가 되어가고 있어서 슬픕니다.ㅜㅠ

 

전 조립할때 보통 메인보드를 먼저 케이스에 잘 고정한다음에 차곡차곡 채워넣는 스타일이라... 클립타입도 안좋아합니다. 조립하다 손이 다 까지는 경험을 몇번 해봐서;

그런이후로 ATX 보드를 선호하는데다 꼭 2번째 슬롯에  pci-e x16 있는걸 선호합니다.

조립할때 공간이 더 남거든요.

 

그렇게 말하지만 아직까지 틀립타입 3r 쿨러 보스1이었나? 보스2였나? 쓰고 있습니다.

저번에 받은 1열라디 짭수냉 쿨러는 좀더 싸지면 사야지 사야지 하다가 아직도 제짝을 못만났습니다.ㅜㅠ

 

그리고 이전 발화사건이 있어 이슈가 있었기도했습니다만,

위에 CPU뽑혀 나오는 것과도 관련있게 Intel처럼 cpu고정용 클립이 꽉잡아줬으면 하는 소망도 있습니다.

 

 

3. 보드라인업

 

 메인 칩셋에서 제공하는 SATA 슬롯을 선호합니다. 그리고 현재 4개의 SATA HDD, 1 ODD, 1SSD, 1 외장 HDD를 쓰고 있습니다.

image.png

<무엇이 들어있나는 묻지 말아주시길...>

 

뭐 그냥 어쩌다보니 수집욕구에 그렇게 된것같네요.

그렇다고 별도 확장 칩의 성능이 일부 떨어지는 뿐 아니라, 몇번 날려먹은 뒤론 다시는 안쓰겠다 다짐했습니다.(부팅할때 속도도 느려지고 말이죠.)

 

인텔의 경우는 Bxx수준부터 칩셋에서 Native로 6개를 지원합니다.

 

그런데 

image.png

AMD는 최상위 라인업을 제외하고는 전부 4개를 지원하니 아쉽고, 그렇다고 x370을 사려니 가격이;;

(10만원안쪽에서 SATA 6개 Native로 지원해도 되지 않겠니.ㅜㅠ)

 

다음 보드에는 중위라인업 보드도 SATA 6개 아니 8개는 지원했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4. 호환성

여전히 참 안타까운일입니다. 라고 해야할까요.

라이젠은 괜찮은 물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성능 소비전력 가격 모든면에서요.

 

이전세대의 제품에 비해 오류가 좀 있는건 맞는것 같습니다.

어느시대인데 램호환성을 따지는가라는 소리를 하는 것도 있겠습니다만..

 

지인네 회사서 출시 초기에 사무용으로 10여대를 바꿨는데 오류가 발생해서 다소 한동안 업무에 골치를 썩었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때 발생했다던 문제중에 다수는 한달쯤 지났나? 해당 소프트웨어 제작사 측에서 업데이트로 해결되었다고 합니다만.

문제는 망해버린 회사의 소프트웨어의 경우는 패치를 해줄 회사가 없어 결국 인텔 시스템에서 돌리고 있다고 들었습니다.(그뒤에 이분도 이직하셔서 이후상황은 잘..)

 

 

-------------------------

 

이래서 사지말란 소리는 아닙니다.

그냥 제가 딱 이거다 싶은 최저라인에서 왔다갔다 하니 좀더 나은 녀석이 나왔으면 하는 소망이 있는거죠.



  • ?
    로리링 2018.02.11 20:32
    라이젠모바일 사려고 기다리고잇는데 처음나온곳이 한군대뿐이라그런가 가격이 평창갓더라구요
    미국은 560달러에 비슷한베이스로 나왓는데 90만원후반대라니 기가차서..
  • profile
    title: 가난한AKG-3 2018.02.11 20:43
    뭐 그건 AMD의 문제가 아니니까 그러려니 합니다..
    제품자체가 부족한거야 뭐;(는 암드 브가는 맨날 채굴장 끌려가.ㅜㅠ)
  • ?
    DSB 2018.02.11 20:36
    개인적인 SATA 확장 컨트롤러 안정성 체감은 JMicron, ASMedia < Marvell, Silicon Image < 넘사벽 < LSI입니다. 다만 LSI 컨트롤러는 태생 상 POST 시간을 엄청 잡아먹는다는 게 단점이죠. 안정성은 갑이지만.
  • profile
    title: 가난한AKG-3 2018.02.11 20:47
    그 LSI는 확실히 안정성도 좋은데 가격도 비싸고 느린게 흠이죠.
    집에 하나 남아있긴해요. LSI컨트롤러 하나 너무 구형이고 이런걸 싫어해서 안쓰지만요.(폐기하는거 주워와서 동작확인하고 짱박아놓은게 5년도 더되었네요.)
  • profile
    OrakiO 2018.02.12 08:55
    인텔 내장 컨츄로라 RAID 기술의 태생이 LSI 입니다.
    안정성 좋기로는 Adaptec 이 더하다고 보는데,
    이건 너무 예민해서 문제일 정도...

    오랜동안 Adaptec / LSI 카드를 써오면서 느끼는 것은
    그냥 내장을 쓰는 것이 낫다고 보는 쪽이라...

    포트 갯수가 모자라면 HDD 용량을 확장하는 것을 고려하고
    그래도 갯수가 모자라면 컴퓨터 한대를 더 돌려 내장 포트를 쓰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아 내장 포트는 당연히 인텔 내장.

    개인적으로 인텔 내장을 선호하게되는 이유는 안정성과 더불어 범용성 입니다.

    외장 카드로 RAID 를 묶으면
    카드 고장시 문제가 됩니다.
    또 내 데이터를 다른 곳에서 편하게 볼 수 가 없습니다.
  • profile
    title: 가난한AKG-3 2018.02.12 14:13
    다행인지 불행인지 adaptec은 RAID풀리거나 하드를 교체해야하는 고장을 경험해 보지 못해서 잊고 있었습니다.
    RAID카드 안만진지도 5-6년되가니 이름도 가물거리네요.(랄까 일반적으로 만질일이 많지 않죠)
  • profile
    OrakiO 2018.02.12 08:53
    안정성으로 따진다면 Adaptec 이 더 합니다.
    너무 예민해서 문제입니다.

    조금만 지연이 걸려도 문제있다고 합니다.
    로그 보면 다 무슨 문제인지 알 수 있습니다.

    그에 비해 LSI는 이런 것이 좀 느슨합니다.
  • profile
    title: 컴맹까르르      프사 내 사진임. 진짜임. 이거 모델료 받아야 함. 2018.02.11 20:40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그냥 바라보면~

    무엇이 들어있는지 -ㅂ-
  • profile
    title: 가난한AKG-3 2018.02.11 20:47
    ???
    무슨 말씀이신지?
    -------------------
    Aㅏ... 제하드를 들여다보셧나요!
    생각과는 좀 다를 수 있을건데 말이죠.

    아참.. RED는 WD RED 3TB라 RED입니다.
  • profile
    케닌      スナネコ🐱 2018.02.11 21:04
    sata수 모자란건 지금 라이젠 쓰면서도 참 답답한것 중에 하나지요.
    근데 좀 이해가 안되는게, 제가 matx 케이스를 쓰고 있어서 선택의 폭이 가뜩이나 제한되는데 라이젠 출시 초반에 보드사들이 라이젠 cpu 내에 탑재된 sata 2포트를 전혀 안쓰고 봉인해놓은 채로 외부칩(b350)만 활용해서 sata 4개짜리 보드를 팔아먹는것이였습니다..;
    (아마 이것때문에 amd에서는 외부칩에 사타를 적게 할당한것 같았습니다.)
    그나마 기가바이트 보드가 6개짜리였는데 (2+4조합) 그 보드는 쓰다가 도저히 못쓸물건이라 부숴버렸고 결국 애즈락껄로 사면서 확장컨트롤러까지 샀네요;
    나중에 젠리프래시 나오면 다 갈아엎을려구요.
  • profile
    title: 가난한AKG-3 2018.02.11 22:01
    그것도 결국 asmedia 칩셋 추가로 단거 아니던가요?
    그렇다고 없애서 가격도 대폭 하락한 것도 아닌데 말이죠.
  • profile
    Sin라면      암드 주식 존버중 2018.02.12 02:26
    라이젠 보드 칩셋들이 amd가 직접 깎아 만든게 아니라.. 돈만 넉넉했으면 어떻게 나왔을까 싶네요
  • ?
    플로넨 2018.02.11 21:25
    PGA는 진짜 불안하죠. 저도 핀 부러뜨린 기억이... ㅠㅠ
  • profile
    title: 가난한AKG-3 2018.02.11 22:10
    일주일간 478 소켓 벗겨내다보면 진짜 짜증나거든요. 먼지도 먼지라 히팅건으로 하다가 첫날 먼지에 불이 퐈이야 한적도 있어서 그것도 안되고...
    뽑다가 478 보드 가이드도 부숴먹고...

    lga + 푸시핀은 제게 신의 조합이었습니다.
  • profile
    Induky      자타공인 암드사랑 정회원입니다 (_ _) 2018.02.11 22:48
    전 그래서 X370을 씁니다(!?)
  • profile
    title: 가난한AKG-3 2018.02.11 22:51
    그거 쓰면 인텔 i7 쓰는 거랑 가격차가 없어지는 바람에 포기했었죠. 출시초기에 메인보드가 17만원대인가 18만원개 풀렸던가 그래서... ㅠㅠ
  • ?
    uev 2018.02.12 01:38
    보드가 구리긴합니다.
    다른건 별로 공감 안되군요.
  • ?
    포인트 팡팡! 2018.02.12 01:38
    uev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5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profile
    title: 가난한AKG-3 2018.02.12 10:08
    뭐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기준이니까요.
    절대적이진 않지만 다 모여서 쪼금 미묘하다 정도로..
  • profile
    하루살이 2018.02.12 01:55
    쓰레드리퍼는 LGA에 푸시핀은 아니지만 나사식일거고..
    SATA는 많겠네요..
    호환성이야 어쩔수 없겠지만요..
    산업분야는 인텔도 새로운게 나와서 기존과 안맞아버리면 그때서야 대체품을 찾을테구요
  • profile
    title: 가난한AKG-3 2018.02.12 10:10
    산업분야는 정말 극단적이라 아직도 윈도우 2000이 현업으로 도는 공장이 많죠.

    제가 2012년도에 p4 보드들이 구세대지만 현역이거나 ... 신규로 콘로 서버를 납품했을정도니까요.
  • ?
    A11 2018.02.12 03:38
    AMD모델이 하드가 잘죽어 나가나요?
    베니스 이후로 쓴적이 거의 없어서요...
  • profile
    title: 가난한AKG-3 2018.02.12 10:12
    칩셋에서 native로 지원하는 포트가 아닌 별도 sata 컨트롤러 포트들이 간간히 안정성 떨어지는 건지 좀 불안정 했거든요.

    저는 안하지만 RAID묶었다 치면 어휴...
  • ?
    A11 2018.02.14 17:23
    음 요즘 AMD도 네이티브 아닌가요?
  • ?
    마라톤 2018.02.12 07:58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_^
  • ?
    카토 2018.02.12 08:40
    1번같은 경우는 쿨러를 옆으로 돌리면서 때시면 됩니다. 저도 옛날에 많이 뽑아봤죠 ㅋㅋㅋ
  • profile
    title: 가난한AKG-3 2018.02.12 10:02
    뭐 지금은 그런데 478은 체결 가이드가 있는 형태라서 돌려 뽑기가 안되던 시기였거든요.

    그냥 예전의 트라우마 덕이랄까...
    Am3 체결하다가 손까먹으면서 도진듯...
  • ?
    카토 2018.02.13 08:45
    478에 체결가이드가 있어도 어느정도 유격이 많이 때문에 좌우로 흔들면서 돌리면 잘되더라구요
    제껀 아니고 회사에서 일하다가 핀도 뽑혀봤는데 ㄷ ㄷ ㄷ
  • profile
    OrakiO 2018.02.12 08:58
    스카이레이크 이후 제온 지원 보드 P10S WS 라던가 하는 물건들이 8포트 지원합니다.

    X99 칩셋은 10포트인데 이게 10포트 풀로 레이드를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6 + 4 로 기억합니다. 4포트가 지원이 안됨...
  • profile
    title: 가난한AKG-3 2018.02.12 10:04
    가난 해서... 제온은ㅠㅠ
    뭐 그냥 같은 값이면 다홍치나라고 없음 말고지만요.
    전 raid는 취급하지 않습니다.
    그저 포트 수 일뿐...
  • profile
    OrakiO 2018.02.12 14:34
    스카이레이크 이후 E3 제온 보드가 8포트 입니다.
    그렇게 비싸지는 않습니다.
  • profile
    애플마티니      양고기를 좋아합니다. 2018.02.12 09:36
    cpu 체결 방식 구린건 공감합니다. 꼭 lga 방식으로 바꾸지 않고 pga 유지하더라도 cpu가 더 강하게 체결되도록 충분히 만들 수 있을 텐데 왜 그렇게 안하는 걸까요?
    전 쿨러 제거하다가 한번 cpu랑 같이 쑥 뽑혀나온 이후로는(다행히 핀이 부러지거나 하진 않았어요) 쿨러 제거하기 전 시계-반시계 방향으로 한두번 비틀어 줍니다. cpu와 분리되게요.
  • profile
    title: 가난한AKG-3 2018.02.12 10:07
    478에 껌딱지 까지 붙은 녀석은 히팅을 해도 잘 안떼져서 난감한일이 자주 발생했거든요.
    거의 접착제 수준...

    게다가 이게 무작정 힘줄 수도 없었던게 478은 체결 되는 가이드가 튀어나와 있어서 힘 잘못주면 그 가이드 뽀개먹기도 쉽고 말이죠.
  • profile
    람지썬더 2018.02.12 10:16
    말씀하신것 상당수가 편견에 가깝지만 저도 pga는 극혐이에요
    일각에서는 lga 소켓 핀 망가지는것보다 낫다는 말들을 하는데
    lga 소켓은 메인보드 유통사 찾아가서 1~2만원 주고 교체받음 그만이지만
    pga 소켓도 소켓 작살나는 사례가 없는것도 아니고 cpu 핀이 나가버리면 답이 없죠ㅎ
  • profile
    title: 가난한AKG-3 2018.02.12 14:21
    편견이라면 편견인데, 경험에서 우러나온 비선호사항이 묶여있어서 좀 그래요.
    쓰레드 리퍼나 에픽을 보노라면 일반 라인업에도 충분히 적용하고도 남을거 같은데 란 생각이 좀 드네요.ㅜㅠ

    그리고 망해버린 회사 드라이버가 호환 충돌나면 끔찍합니다.
    그래서 모처에서는 아직도 윈도우 2000쓰는데가 있고말이죠.
  • profile
    급식단 2018.02.12 10:22
    저도 1번의 이유로 아직도 불호에요.
    몇개 해먹으니까 처다도 보기 싫더라구요
  • profile
    title: 가난한AKG-3 2018.02.12 14:17
    조심하면 덜하다지만, 크게 데여본 사람들은 짜증나는 일이니까요.

    478 뽑아내는 작업중에서 발생한 일인데, 메인보드의 쿨러 고정 가이드 깨지고 손은 긁혀서 피나고, cpu는 핀이 몇개 메인보드에 박혀서 핀셋 갈아놓은걸로 뽑아내고, 다 교체 했는데 cpu랑 보드 둘다 사망 판정..==;
    이럴거면 뭐하러 뽑아냈나 하는 후회가;
  • ?
    포인트 팡팡! 2018.02.12 14:17
    AKG-3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5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
    단순한생각      전 워스파이트 피규어를 세개나 지른 다메 데도쿠입니다. 궁민의 심판을 받... 2018.02.12 13:16
    개인적으로 다 공감합니다. 여기에 SATA성능까지 추가하면 AMD는 씨피유 스펙이 잘 나와도 안쳐다보게 되죠.

    PGA소켓이야 한번만 경험하면 되고, 감수할법한데 나머지는 계속 사람 신경쓰이게 하는... =_=
  • profile
    title: 가난한AKG-3 2018.02.12 14:22
    음..그러고보니까 SATA 성능이 떨어진단 이야기는 전에도 있긴했던것같네요.
    페넘시절에 프리징을겪던 친구도 있었고..하지만 뭐 이건 직접 겪은게 아니라서, 꺼리는 이유가 되지는 않네요.
  • profile
    OrakiO 2018.02.12 14:36
    전통적으로 IO 입출력 속도는 AMD 가 인텔에 비해 항상 구렸습니다.

    사실... 보드 자체가 구리긴 합니다.
    과거 잘나갔던 시절에도
    단 한번도 보드는
    AMD가 인텔보다 좋았던 시절이 없었습니다.

    서드파티 칩셋 보드이긴 해도, 엔비디아 AMD 보드의 경우는 데이터 오염 문제까지 있기도 했고
    SATA 은 확실히 영...

    헌데 인텔 6시리즈 SATA 포트 결함도 있긴 했었군요.
  • profile
    동방의빛 2018.02.12 14:52
    진짜 인텔이 좋긴 해요. 단지 이번 보안 문제는 어떻게 할 수가 없어서 그렇지요...
  • ?
    Playing 2018.02.12 19:18
    글 잘 봤습니다
    여러가지 단점들이 있군요

    저는 SATA 수가 가장 아쉽네요
    이전 AMD 제품이지만
    ASUS 메인보드 제품 SATA 6개 쓰는데요
    왜 4개로 줄었을까요
    아쉽네요
    보관함 케이스도 요새는 3.5인치 공간이 좀 적어졌더라구요...;;
    저 2개에 SSD 장착은 가능한가요
    아우 가격대 성능비가 장점인데 라이젠2나 그 후속 제품은 6개 모두 지원하면 좋겠습니다

    지금 HDD SSD 합쳐서 4개인데요 ;;
    SSD 새로 구매할려고 했는데 거대한 장벽에 가로막혔네요
  • profile
    Yukirena      유키레나에요! 2018.02.12 20:08
    1번은 저도 동의 합니다. 암드는 쿨러 뽑을때마다 씨퓨가 같이 뽑혀나와요.
    2번은 사람에 따라 다른것 같고 3번은 SLI 때문에 X370으로 가서 사타가 부족하지는 않았어요.
    4번은 개인적 용도로는 크게 문제될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업무용으로써의 호환성까지는 잘 모르겠네요.
  • ?
    벨브네꼬 2018.02.13 00:02
    암드 시스템 분리시에 샤프도 플랜B를 위해 준비 한다는...
  • profile
    TundraMC      자타공인 암드사랑/GET AMD, GET MAD. Dam/컴푸어 카푸어 그냥푸어/니얼굴사... 2018.02.13 10:30
    어후...암드 좋아하지만 I/O성능은 정말이지...
    딱 ASmedia보다 낫다 정도...어휴...
  • profile
    Induky      자타공인 암드사랑 정회원입니다 (_ _) 2018.02.13 10:32
    어차피 암드 칩셋부터가 거기서 만드는거니(....)
  • profile
    청염 2018.02.13 13:14
    음... 저는 PGA가 더 낫다고 봅니다. 인텔꺼는 보드 핀 휘는게 너무 잘 휘어서....

    어우... 꼽을때마다 벌벌 떨면서 꼽아요.

    특히 한국이라면 센터 가서 1~2만원 주고 소켓 교체같은 옵션이 있지만

    미국에선 핀 휘면 어떻게 해야하나 대략 난감합니다. 보드를 통째로 보내야하니까요.

    결국 샤프하나 가지고 핀 펴야하다보니.... 전 AMD 방식이 훨 나은거 같네요.

    거기다 사제써멀파라서... 껌딱지 써멀이라고 하는 써멀 패드는 첫 빌드부터 피하는데다가...

    처음에 사제 쿨러 좋은거 달아놓으면 분해할일이 거의 없는게 일반 유저라고 보는지라....

    SATA 포트의 경우엔 보통 중급기 넘어가면 4개보단 더 주다보니 큰 걱정을 안해서(...)

    저랑은 취향이 다르시네요.

    물론 말은 이렇게 하면서도 정작 지금은 한국으로 돌아왔고, 쓰는건 인텔 노트북이지만요
  • profile
    title: 가난한AKG-3 2018.02.13 13:38
    그 중급기..라해야하는지 모르겠지만 최상위 칩셋 바로 아래인 B350이 4개인게 문제라는거죠.
    그렇다고 x370이 중급 소리 들을 가격대도 아니고요.(지금보니 바이오스타 보드만 3-4만원정도 싸네요?)

    보드 핀휘는 문제는 뭘 드랍하지 않는한 그럴일이 없는데, PGA는 뽑는 과정에서 발생가능성이 좀 있다보니까;
    껌딱지 써멀이야기는 제가 PGA를 싫어하게 된 가장 큰 이유를 대는거라 그렇고 저역시 정품쿨러는 안써요=ㅅ=;

    AMD는 싸제 써멀에서도 자주뽑혀나오더라구요(MX-2, 로쉬그린, MX-3)
    저도 그렇게 자주는 아닌데 오지랖에 기본점검 해주다가 경험을 하게 되었거든요.
  • profile
    청염 2018.02.13 14:17
    제가 말하는건 네이티브 지원 이외에도 포트는 있다는 말이죠. 결국 b350 칩셋들어간것도 포트 6개 있는건 드물지 않죠. 그리고 ODD같은거는 굳이 네이티브에 물릴 필요성도 적구요.

    사실 ODD의 쇠락과 NVMe슬롯의 등장, 하드의 고용량화/2.5인치 외장하드의 등장 및 고용량화 덕분에 sata포트를 그렇게 많이 필요하는 유저들은 드문게 현실이죠. 한 5년 전엔 SATA SSD 하나에 ODD 넣고 나면 SATA 4개가지곤 하드 들어갈 곳은 2군데밖에 없었지만, 이젠 ODD 쓰는 사람도 드물어지고, SSD는 NVMe나 PCIe로 빠지는 판이니 그 두개만 빼도 하드 들어갈곳 4개는 되잖아요. 솔직히 4개 sata포트도 다 쓰는 유저면 상당히 파워유저인데. 6-8개를 전부 네이티브 SATA만을 고집하는 까다로운 유저가 몇이나 될지....;; 그 정도 고집하면 x370 사야죠. 아니면 인텔을 가던가요. SATA 포트의 필요성이 줄어들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면 시간이 지나간다고 네이티브 SATA 포트가 많이 늘어날거 같진 않네요.

    보드 핀 휘는 문제는 개인적으로 lga쪽의 cpu핀이 해도해도 너무 얇아서 너무 손쉽게 굽어먹으며, cpu는 좋은 사제쿨러에 준수한 써멀 발라서 한번 장착하고 주기적으로 청소만 잘해주면 뗄일이 얼마 없다고 생각하는지라 떼는쪽 문제보다 장착시의 불상사가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하다보니 제 눈엔 핀 굽는 문제가 훨씬 밟히네요.

    물론 개인 취향이란게 사람마다 다르지만, 저도 하드 좀 많이 쓰는 유저인데도 네이티브 SATA 포트 4개가 부족하다고 느끼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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