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드라의 데이터베이스에 인텔 아이스레이크 프로세스가 등록됐습니다. 아이스레이크는 인텔의 10nm+ 공정으로 제조되는 신형 프로세서입니다.
인텔 UHD 그래픽스라는 이름의 내장 그래픽은 Gen 11 세대입니다. 기존의 커피레이크는 9.5세대지요.
이 새로운 내장 그래픽은 48개의 실행 유닛에 384개의 통합 쉐이더 프로세서가 있습니다. 기존의 UHD 620이 24 EU에 192 쉐이더니까 2배가 됐지요.
그리고 6GB 시스템 메모리 공유, 768KB 캐시, 기본 클럭 600MHz로 클럭 역시 두배가 됐습니다. 이런 스펙을 종합해 보면 내장 그래픽 성능이 상당히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물론 '기존의 인텔 내장 그래픽'에 비해 나아진다는 소리죠.
레이븐릿지도 2기가가 vram 공유 한도인데 성능에 얼마나 자신이 있는 걸까요? 고해상도를 생각해도 저 성능이면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