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슬론 240GE, 220GE의 벤치마크입니다. 내장 그래픽 성능이야 AMD가 워낙 좋으니까.. 아니 인텔이 워낙 후졌으니까 별로 소개할 필요가 없지 싶고. 렌더링도 뭐.
어도비 벤치마크가 좀 재밌어 보여서 올립니다. 여기선 오버클럭을 따로 한 것이, 오버하면 성능 향상이 제법 된다는 이야기지 싶으나, 모든 사람들이 오버클럭해서 쓸 순 없겠죠.
가장 대중적인 소프트웨어인 포토샵의 성능입니다. PC마크8의 스크립트를 돌려서 비교한 듯 한데. 애슬론 쪽에선 차이가 많이 나지만 라이젠 3만 되도 그렇게 많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사실 저게 단위가 초라서 0.0몇 초, 1초 차이는 실제 활용에서 티가 안 날것 같네요.
일러스트레이터와 인디자인도 마찬가지. 성능 차이가 분명 나긴 하는데 애슬론 200GE를 제외하면 0.5초 차이 뭐 그런 식이라.. 실제 사용에서 체감할 정도는 아니지 싶습니다.
애프터 이펙트부터는 차이가 상당히 나네요. 어도비를 쓰는데 인텔? AMD? 이러면 글쎄 인텔이긴 한데 그 차이를 체감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지만, 애프터 이펙트 쯤 되면 인텔 쓰라고 말하는 게 맞겠군요.
이건 어도비 CC 2.0의 점수.
웹서핑의 자바스크립트 테스트입니다. 실제로는 자바스크립트를 엄청 빡세게 운용하는 사이트가 없지요. 펜티엄이 코어 i3보다 더 잘 나오는 항목도 있네요.
아래는 PC마크의 테스트 결과들입니다.
묘하게 일부에서 성능이 엄청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