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igglehd.com/gg/bbs/5722021
위 링크에서 소개한 이 두목님 지인 아들분 컴퓨터에 쓸 SSD입니다.
용량이 5백기가라, 제 기준에는 미달.
제가 살일이 앞으로도 없을거 같으니
이번 기회에 재봤어요
리테일 판매용으로 나온게 아니라서 벌크로 오네요.
따라서 박스감은 0점
저는 이물건이 최근의 반도체불황때문에 우리나라 소비자시장에 재고가 풀린건줄 알고 있었는데
(노트북같은곳 납품 취소라던지 그냥 재고가 되 버린 생산품이라던지)
따끈따근한 신품인가보군요
970시리즈의 가격인하 대신에 이렇게 푸는걸까요
이렇게 풀면 삼성의 사후지원부담이 줄어 싸게 팔수 있겠죠.
물론 중간유통상이 a/s를 보장하고 있지만
기간도 기간이고...어짜피 이런업체에서 장기보증해봐야
디지웍스메모리 평생무상교환정책만큼 공허한 소리죠..
없어지면 끝.
테스트 세팅을 합니다
후~ 니들은 이렇게 쓰지 말아라 급..
고대신이 강림한거 같지 않나요? 강력해보여요
그래도 일반적으로 배치되는, 게임용브가 밑에 깔리는 세팅보다는 나을것.
원래 옆 뚜껑에 측면 팬이 있는 케이스인데, 공정성을 위해 오픈상태로 테스트.
크리스탈 인포정보랑 하드튠에 보이는 장치명
그리고 hwinfo를 띄워서..
hwinfo의 정보입니다.
아직 아무것도 안했는데 그사이에 4도가 올랐네요
쓰로틀링은 81도 정도에 설정되어있어요.
이제 테스트세팅을 다했는데 그새 3도가오르고 드라이브 온도2는 벌써 65로 잡히는군요
토탈 리드 /라이트는 아직도 0인데..
그럼 테스트 시작
하자마자 처박히는군요
약 25기가이후 떨어진건 캐쉬소모겠지만 그후 웨이브는 온도때문으로 보이네요
좀더 가벼운 테스트인 크리스탈 마크
1Gib.
리드만해도 73도.
드라이브 온도2는 포기합시다
라이트에 들어가니까 온도가 죽오르네요
1Gib인데..
아무튼 성능은 좋아보입니다
4kibq1t1은 도깨비라 할때마다 달라요
좀 식힌다음,(50도까지 기달림)온도계 리셋하고
32gib테스트.
쓰기가 많이 떨어져있군요
캐쉬소모때문인거 같습니다.
실사용은 어떨까요
먼저 nvme드라이브(sn750)에서 981로 복사.
캐쉬가 소모되자 속도가 낮아지네요
아슬아슬하게 66기가 복사중에는 쓰토틀링이 안걸렸어요
이걸 압축을 해봅니다
어제 ex950테스트할떄와 마찬가지로 ( https://gigglehd.com/gg/hard/5711989 )
cpu와 램에 의존성이 적은 ,압축안함 옵션.
인텔 4510은 1분30초 hpex950은 2분30초에 끝나던데... 이건 좀 느리네요
온도 때문일까요?
안식히고 바로 한번 더해봅니다.
15초가 더 느려졌습니다
온도 때문인듯.
70도에서 가만 둡니다
53도까지 식는데 리드/라이트없이 3분
이걸 그래픽카드 밑에 박는다면??
끔찍하군요
방열작업을 해봅니다
어제 그놈인데,제 방열판이니까 회사일에 쓰기는 아까워서..
서멀패드는 최대한 재사용가능하게 대충 배치했어요
원래 양옆으로 두꺼운게 들어가는놈임
빨간색은 역시 너무 튀어요...
ex a320만큼 어울리는놈 다신 없을듯
팬이 작동하도록 뚜껑도 닫았어요
부팅직후 33도.
아까는 45도정도였죠?
압축을 다시 합니다.
도중에 40도
피크치 45도
작업도 아까보다 빨라져서 (2회차대비 1분) 어제 ex950보다 살짝 느린정도입니다.
하드튠 테스트
최대 온도 50도, 그래프는 안정적입니다.
최소값도 더 낮게 찍히고 그래프도 오락가락하고 80도 까지 올라가던 달기전 테스트와는 차이가 크네요
지금 보니 하드튠 버전이 다른데 버전별차이는 아마도 없..겠죠?
싸고 좋긴한데,그 자체로는 역시 미완성품이군요.
언제쯤 작동led달린 방열판으로다가 번들해주련지..
완성품 ) 비싸다
쓸보드에는 방열판이 있으니 제 방열판은 회수
시간나면 저 방열판하고도 비교할만하겠어요.
끝.
이 리뷰는 삼성전자,인텔,마이크로소프트,아마존,msi,미쯔비시중공업등이 한푼도 보태지 않더군요 제길
SLC 영역(터보라이트) 기능은 970 시리즈와 비슷하게 22GB 정도 잡혀있나보군요.
정확하게는 4GB(고정) + 18GB(가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