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 RX 570 8G가 도착했습니다.

 

파워도 갈고 하다보니 시간이 좀 갔네요.

 

그리고 270x 는 8mm1개 6mm 3개를 쓰고 뭔가 방열판의 면적이 훨씬 넓고 묵직합니다.

그래도 힛파가 직접닿게 만들었으니 수명은 그래도 좀더 나을거라는 자기합리화를 합니다.

 

그런들 이런들 성능은 꽤 많은 차이를 보이니 안타깝지만 자리를 넘겨주기위해 재조립.

 

언더볼팅은 뭐 거의 필수라고 해서 이리저리 해보는데...

예에에전에 기글에서 나눔받았던 3dmark를 써봤습니다.

 

 

 

기가바이트 제품자체가 원래 클럭이 570의 정클럭(부스트 리밋도 동일)을 그대로 내놓은 제품입니다.

파스를 돌리니 대략적인 VGA 소모전력은 114W 로 나름 낮은 편에 속합니다.

 

 

그래도 좀더 바꾸면 좋겠다는 생각에 세팅을 몇번씩 바꾸고 그랬는데..

(와트맨이 자주 세팅이 초기화된단 분도 있어서 애프터 버너도 써보고 그랬는데 흑..)

 

다른분들 기본으로 이정도는 나온다는 13k조차 나오지 않고..

초조해집니다.

 

그러다 570 Nitro 관련 글(http://hwbattle.com/bbs/board.php?bo_table=vga&wr_id=234549 )을 보다가 그세팅을 그대로 따라한 순간!!

 

 

멘붕을 끼쳤습니다.

 

분해를 해야 하나 걱정하며 재부팅을 해도 증상은 동일...

다행히도 저는 QSV 인코딩을 위해서, 내장그래픽을 활성화해 놓고 있는 상황이었고,

보드에 hdmi를 연결하니 뙇!

 

다시는 그짓하지 말자는 생각과 함께,

 

원래의 목표로 돌아가 소모전력의 감소에 집중합니다.

 

스샷과 다르게 전력제한은 17%줬습니다.

GPU-Z를 스샷을 안떠놓는 바람에. 다시 하는김에 쪼금더 조정한셈이죠.

 

 

 

 

어쨋거나 성능차이는 극히 미미 하다 싶고 예상되는 소모전력은 줄었다 정도로 봐야겠죠.

 

저는 이 세팅에 이제 Chill을 키며 마무리하기로

어차피 제 PC 모니터는 60 Hz밖에 지원하지 않으니까요.

 

 

 

 

 

려는 찰라

http://hwbattle.com/bbs/board.php?bo_table=vga&wr_id=228480

가 보이네요..==;

할까말까 고민이 됩니다.

 

 

Extra.

 

 

제가 받은 제품의 특성인지 전부 종특인지 모르겠지만..

 

저렇게 강제로 주어져도 팬스피드 28%이하에서는 팬이 돌지 않습니다.

팬스피드를 29%로 주면 두개의 팬중 하나만 돕니다.

팬스피드를 30%이상으로 세팅하면 팬이 두개가 돕니다.

그리고 29%이상에서 -> 28%이 되었을땐 fan은 하나만 돕니다.(27이하에선 미동작)

 

전 느려도 팬은 돌아야 한다는 입장이라..대충 저리 세팅하고 말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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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님의 조언대로에

클럭은 귀찮아서 이분거 http://hwbattle.com/bbs/board.php?bo_table=vga&wr_id=234871 

참조해서 

 

 

로 세팅후

 

시도해본 결과

 

 

나오네요.

결국 1.3은 저한텐 불가한수치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