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의 팻 겔싱어는 CEO에 오른 직후, 2021년 초에 이스라엘에 방문하고 5월에는 이스라엘 하이파에 새로운 연구 개발 시설을 건설한다고 발표했습니다. 2억 달러를 들여서 인텔 직원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까지 활용할 수 있는 웰빙/레저 시설도 만들겠다고 했지요.
하지만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이 계획을 폐기하고 대신 주차장을 만들기로 했다네요. 대신 이스라엘의 직원 수는 감원 없이 유지하고 있습니다.
애플도 이 곳에 개발 센터를 짓는다고 하네요. 애플이 이스라엘에 연구 개발 시설이 있는지는 처음 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