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인텔, AMD, 퀄컴, Arm, NVIDIA 등 현재 거의 모든 회사의 GPU에서 작동하는 사이드채널 취약점 공격입니다.
GPU는 전송 중이거나 저장하는 데이터의 공간을 줄이기 위해 압축을 합니다. 데이터를 압축할 때마다 시스템의 DRAM이나 캐시 트래픽을 탐지해 원본 데이터를 복구할 수 있다는 게 주요 내용입니다.
여기에선 아이프레임 태그를 써서 특정 영상을 실행하는 탭을 실행했는데, 실제 값과 비슷한 결과를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저 정도 정확도로 값을 구하려면 시간이 꽤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