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이 앞으로 20년 동안 미국 뉴욕 주에 최대 1000억 달러를 투자해 메모리 생산 팹을 건설합니다.
10년 동안 진행되는 첫 단계에선 200억 달러를 투자합니다. 내년에 팹을 생산할 부지를 준비해 2024년에 초기 건설을 마무리하고 양산을 2025년 이후에 시작합니다.
팹 건설을 통해 9천개의 일자리와 5만개의 부수적인 고용 효과를 내며, 뉴욕 주는 55억 달러의 인센티브를 약속했습니다. 별개로 연방 정부의 CHIPS법을 통한 인센티브도 받습니다.
그 외에도 아이다호주에 150억 달러를 들여 새로운 팹을 건설하며, 2024년부터 건설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