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의 밥 스완 CEO는 모건 스탠리의 TMT 컨퍼런스에서 자사의 제조 공정에 대한 질의 응답을 진행했습니다.
인텔은 작년 말부터 아이스레이크 프로세서를 출시하며 10nm 세대를 시작했고, 올해에는 10개 이상의 서버용 제품군이 10nm 공정으로 출시될 계획입니다. 타이거레이크는 10+ 노드를 사용합니다. 10nm의 개선판이지요.
10nm는 인텔이 보유한 최고의 공정은 아닙니다. 14nm, 심지어 22nm보다도 생산성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개선해 나가고 있으며 2021년까지 7nm로 전환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