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파운드리가 뉴욕 이스트 피시킬에 위치한 300mm Fab을 On Semi에 매각합니다. 총 인수 금액은 4억 3천만 달러, 최종 계약 시 1억 달러 지불, 2022년 말에 3억 3천만 달러를 마저 냅니다. 이후에 공장은 OnSemi가 완전히 운영하며 직원도 다 OnSemi 소속이 됩니다.
OnnSemi는 300mm 웨이퍼 생산량을 늘리고, 글로벌 파운드리는 기술 이전과 라이센스로 돈을 법니다. OnSemi의 제품에게 있어서 글로벌 파운드리의 45nm와 65nm CMOS 공정이면 나름 신형이겠죠. 2022년 말까지 ON Semi의 칩을 글로벌 파운드리가 생산해 추가 수입도 올립니다.
다만 글로벌 파운드리가 최신 공정 개발도 포기하더니, 팹에서 손을 털고 뜨려는 게 아닌가 염려도 드네요.
스토리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