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사진 보니 꽤나 잘 사용했네요.
그리고 공들여 만든 케이스까지... (애플 1은 200대만 만들고 땡했고, 상업용 개인 컴퓨터의 아버지라고 할 수 있겠죠... 당연히 스티브 워즈니악이 만든 기술인 'TV를 컴퓨터 화면으로 쓰는' 기술 겸 특허(이걸로 우리는 폴아웃을 면하게 되었죠. TV를 꽂고 모든걸 처리할수 있다는 것때문에... 그리고 이 발명으로 인해 워즈니악 아저씨은 미국 발명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됩니다.)가 들어갔습니다.
여튼 보통 낙찰가가 엄청나니, 이놈의 최종 낙찰가가 궁금해지는군요.
이젠 흔한 물건일것 같은 착각으로 경매에 올라오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