팻 갤싱어 현 인텔 CEO의 CRN과의 인터뷰입니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0. 스티브 잡스가 애플에서 11년 휴가(?)를 받고 나와서 즐겼듯 나도(팻 갤싱어) 인텔에서 나와 11년 휴가(?)를 즐기고 돌아옴. 나 많이 배움.
1. Amd가 지난 몇년간 이룬 성과를 무시할수는 없음
2. 그런만큼 우리의 성과도 무시할 수 없음. 우리는 AMD가 그렇지 않은 부분에서 동시에 경쟁할 수 있는 능력(하이브리드)을 갖고 있음. 또한 신기술도 많이 도입함. 이거 게임 체인저라고 봄.
3. 때문에 지난 몇년간 Amd가 이룬 것은 알더레이크와 사파이어 래피드로 끝날 것임.
4. 인텔 이즈 백. 우리는 최고의 성능 최고의 공급능력 최고의 소프트웨어 에셋을 갖고 우리는 이미 80%의 시장점유율을 갖고 있으며 애초에 그것을 파트너가 원하는 대로 공급할 능력 또한 됨. 우리는 최고의 브랜드임.
5. (별개로)이제 우리는 애플과의 생태계적 경쟁 상태임. 사티야 나델라랑 같이 통화도 했음. 이걸 어떻게 운영해 나갈까가 최대 과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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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요약문은 과격하게 쓰지 않았습니다.
(생략)
AMD has done a solid job over the last couple of years. We won’t dismiss them of the good work that they’ve done, but that’s over with Alder Lake and Sapphire Rapids.
(중략)
We have the best product. We have 80 percent market share. We have the best software assets that are available in the industry. We do the best job supporting our partners and our OEMs with it.
(중략)
Intel is back. These are the best products in their category. We have the best supply situation. We have the best quality software assets. The most respected, venerable technology brand in the industry.
(후략)
팻 갤싱어가 진짜 이렇게 이야기한거에요.
그나저나 역시 경쟁은 좋군요. 얼마나 자신감넘치면. 갤싱어 계획대로 넘어간다면 DDR5 세대는 인텔로 넘어갈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