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Movidius를 인수했습니다. 리얼센스 3D 기술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VR이나 드론 등의 시장에 보다 적극적으로 개입하기 위함입니다.
이 회사의 Myrid 2 칩은 12개의 FPGA 코어와 1개의 이미지 신호 프로세서, 하드웨어 가속기를 내장해 효율을 20배 높였고 소비 전력은 500mW에 칩 크기가 아주 작습니다.
구글의 프로젝트 탱고도 이 회사의 1세대 영상 처리 칩을 사용한 바 있으며 나사의 SPHERES에도 도입된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