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클릭하시면 원본사이트에서 해당 내용 보실 수 있구요. 너무 방대하다보니 흥미로운 부분만 몇가지 가져와 보자면.
1. 마더보드 벤더별로 현재 클럭조정이 다르고(순정사용시). 그에따라 소비전력/발열 차이가 극명한게 맞다고 합니다.
이것은 바이오스의 안정화를 통해 개선될 여지가 충분하다고 보시면됩니다. 특히 기가보드로 측정된 기존 스카이X 리뷰의 소비전력은 타 마더보드 확실히 높은 수준이였다고 보셔야하고. 이로 인해 리뷰사이트들마다 소비전력과 발열 벤치가 제 각각일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따라서. 기존 벤치의 괴랄한 소비전력과 발열은 어느정도 나아질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해석입니다)
2. CPU 전압은 "AUTO"로 두는것이 가장 안전한 오버클럭이였다고 합니다.
물론 그 전압을 버티기 위한 액체 냉각은 당연한 것으로...
3. 코어별 수동 오버클럭을 조절하면 소비전력/발열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인텔의 코어단위 조정기능을 활용)
4개의 코어를 4.8Ghz로 설정하고. 나머지 4개를 4.3Ghz로 설정하게 되면 종전 오버클럭보다 좀 더 효율적인 소비전력과 더 낮은 온도유지가 가능하단식으로 팁을 적어두었더군요.
4. 메모리는 고클럭보다 쿼드채널을 챙기라고 합니다.
8GB X 2 구성보다 4GB X 4 구성을 권유하고 있고 X299플랫폼은 라이젠 시스템보다 고클럭 메모리가 훨씬 덜 중요하다고 합니다. (물론 성능향상폭이 존재는 한다고 합니다. 인코딩. 콘텐츠 제작쪽) 정말 지출에 거부감이 없는 경우는 3600Mhz 지스킬 RGB 풀뱅킷을 권유하고 있구요.
5. 보드가격은 100달러가 더 저렴해야 알맞다고 평가합니다.
훌룡한 구성과 설계이지만 과한 금액이라고 하는군요. 인텔은 칩셋 및 기타 라이센스 비용에 큰 비용을 부담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어쩌면 그게 보드값이 비싼 이유 중 가장 큰 이유일수도요)
눈에 띄는게 인텔의 코어별 클럭 조정기능으로 4코어 정도만 4.8Ghz 나머지 코어는 4.0~4.5Ghz 이렇게 쓰는 사람도 많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