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포스의 조사에 따르면 올해 1분기 DRAM 공급사들이 재고량을 줄이는데 성공, 올해 초와 1분기를 비교하면 재고가 크게 떨어졌다고 합니다.
그 결과 업체들이 가격을 낮출 필요가 없어져 DRAM 평균 판매 가격이 최대 5% 올랐습니다.
또 코로나 19의 유행으로 물류가 원활히 돌지 못하면서 출하량이 줄었습니다. 그래서 전세계 DRAM 매출이 직전분기 대비 4.6% 줄어든 148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1분기 DRAM 수주가 2분기로 연기되며 2분기 DRAM 평균 판매 가격이 크게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