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C가 PC-8001의 40주년을 기념해 만든 PasocomMini PC-8001입니다.
한국에선 거의 의미가 없지만, 옆나라에서는 나름 역사적인 모델인 듯 하여 올립니다.
이건 원본인 PC-8001입니다. 1979년 9월에 판매 시작, 일본의 초창기 8비트 PC입니다.
PasocomMini PC-8001는 USB 키보드와 HDMI 디스플레이를 연결해 베이직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크기 109.5x67x21mm, 당시의 게임이 탑재된 SD 카드를 함께 줍니다.
따로 파는 물건은 아니고 LAVIE 브랜드 제품을 구입하면 응모할 수 있다네요.
이건 PC-8001 40주년 기념으로 만든 LAVIE Pro Mobile PM750 / NAA 노트북. 색상을 비슷하게 맞췄군요. 500대 한정, 가격 20만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