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 디지털은 12월의 투자자 회의에서 하드디스크 로드맵을 공개했습니다. 작년에 15TB 용량의 하드디스크를 실현했고, 2019년에는 마이크로웨이브 보조 기룩 기술인 MAMR을 사용해 16TB와 18TB를 내놓을 예정입니다. 내년이면 20TB도 불가능하진 않을 듯요.
경쟁 상대인 시게이트는 열 보조 기록 HAMR을 상용화해 16TB를 만들었고 나중에 18TB까지 올릴 계획입니다. MAMR은 HAMR에 비해 수명과 신뢰도가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