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팔의 CEO는 2019년 하반기까지 인텔 프로세서의 공급이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곧 컴팔의 ODM 노트북 제조/출하에도 영향을 주지요.
인텔은 8세대 U/Y 시리즈와 제온/코어 프로세서에 우선순위를 두고 제품을 공급 중이나, 시장 전반에 물량 부족 분위기가 만연해 있습니다.
다른 노트북 제조사인 Wistron은 3분기에 5~10% 정도 노트북 출하량이 늘 것으로 예상했으나, 최근에는 5% 이하로 낮춰 잡았습니다.
일부 시장 전문가들은 내년 1분기에 이 문제가 개선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지만, 글쎄요. 신제품은 내년 하반기까지 어렵겠다는 말을 들어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