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공식 유튜브채널에서 안하나봐요.
요즘 컴퓨터 파워가 참 다양한 곳에서 쓰이고 있다고 합니다. 와 유비쿼터스 저거 거의 10년만에 보는듯요.
위 세가지 분야에서 주로 고성능 PC파워가 사용되고 있다고 하네요.
세상에서 가장 강한 CPU 프로세서(아직까지는..)를 다시 짚고 넘어가네요.
첫번째 하이브리드 디자인이고, 두가지 코어가 같이 들어갔다는 점에서 큰 진보라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싱글 터보 5.5GHz까지 올라가는 i9-12900KS가 발표되었습니다. AMD도 5GHz 넘긴다고 얘기하는걸 보면 과거 넷버스트 시절의 클럭경쟁이 떠오르네요.
인텔의 12세대 모바일 프로세서입니다. 역시 5GHz를 찍었고, 11세대 대비 40% 강력하며 최대 14코어까지 들어갑니다.
암드보다 빠르다고하는데, 정확한 벤치마크 조건이 없고 그냥 인텔 실험실에서 테스트해봤다고만 하네요.
인텔 H시리즈입니다. 고성능 라인업으로 게이밍과 생산성 작업용입니다.
인텔 P시리즈. 예전의 U시리즈 자리를 대체하는듯 하네요. 얇은 노트북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인텔 딥 링크 기술입니다.
딥링크 기술 중 하나인 하이퍼 인코드입니다. 자동으로 외장GPU와 내장GPU에 작업을 분할해서 인코딩 속도를 높인다고 하네요. 사용자가 설정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505 게임즈, 코지마 게임즈와 함께 인텔GPU 최적화 및 인텔의 새로운 기능(AI 업스케일링 등)을 넣기 위해 협업했다고 합니다. 데스스트랜딩은 데피니티브 에디션이 새로 나온다고 하네요.
지원 타이틀을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텔 ARC 그래픽카드는 2022년 1분기 출시 예정입니다.
인텔 역시 자율주행에 관한 내용으로 넘어갔습니다. 인텔의 자회사 모빌아이에서 만든 자율주행 모듈을 탑재한 자동차가 점점 늘어날 예정이라고 합니다.
레벨2에서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한 맵핑기술은 고차원 자율주행을 위한 데이터 기반이 되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했습니다. 다양한 차량 및 회사와의 장기간의 협업이 모빌아이 회사 기술 발전에도 도움이 되고, 적용되는 차량의 완성도를 높이는데에도 도움이 되고있다고 하네요.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해서 차량이 온라인 지도 데이터를 받아쓰거나, 주행하면서 지도 데이터를 업데이트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클라우드 데이터를 이용한 도로의 경계와 도로 중앙 정보가 제공된다고 합니다.
또한 신호등 위치정보도 제공됩니다.
유럽은 이미 대부분이 데이터화 되었습니다.
지도 데이터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고 하네요.
복잡한 환경에서도 잘 주행한답니다.
인텔의 최신 자율주행 모듈입니다. 8백만화소 해상도를 가진 11개의 카메라로 들어온 데이터를 강력한 ECU로 처리한다고 하네요.
자동차용 프로세서는 RISC-V 아키텍쳐로 만들어졌네요. 10개의 EyeQ5를 합친것이며, 5nm로 찍어내고 모빌아이에서 몇년동안 설계한 4개의 영상처리용 가속기가 달렸습니다. ISP안에는 영상화(visualization)를 위한 GPU가 들어가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