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로 만든 키캡인 Cerakey을 킥스타터에서 펀딩 중입니다. 목표의 8천% 이상을 달성해 펀딩은 성공했습니다. 가격은 1012홍콩 달러로 키캡 치고는 비쌉니다.
체리 MX 호환 스위치 지원, 유약을 바르고 1140~1280도에서 구운 진짜 도자기로 10종류 이상의 색상이 있습니다. 산업용 고순도 AI2O3 알루미나를 재료로 사용해 내충격성도 높습니다. 그리고 땀이나 기름이 묻는다고 해서 색이 변하지도 않습니다.
일반 키의 무게는 3.5g, 대형 키는 6~32g(가장 무거운 건 스페이스 바)입니다. 일반 플라스틱 키캡보다 무겁기에 키를 눌렀을 때의 느낌도 묵직하다고 합니다. 또 빛이 투과하기에 RGB LED 효과도 그대로 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