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에 중국의 스마트폰 판매량이 늘어나고, 데이터센터 서버 시장의 확대와 다른 시장의 수요 증가로 메모리 가격이 지금보다 10% 정도 오를 것이라는 관측입니다.
현재 고급형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4GB와 6GB로 메모리 용량을 늘려 나가는 추세인데, 모바일이 메모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5%로 꽤 높습니다. 서버는 25%, PC는 20%도 안됩니다.
따라서 모바일과 서버에서 수요가 늘어나면 그만큼 가격에 영향을 줄 거라고 보네요. 지금 4GB DDR3/DDR4 메모리 모듈은 13.5달러이나 앞으로는 15달러까지 오를 것이라고. 그것도 2017년까지 계속될 듯 합니다.
ddr3 곧 단종된다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