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분기 메인보드 판매량이 작년보다 20~30% 정도 줄어들 것이라고 합니다.
작년 판매량을 보면 ASUS가 1780만장, 기가바이트가 1710만장으로 2014년의 1900만장보다 많이 줄었지요. 그런데 2016년에는 둘 다 1700만장 정도가 될 거라고 합니다.
MSI는 450만장, 애즈락은 400만장, 컬러풀 190~200만장, ECS 200만장 미만, 바이오스타는 100만장 이하가 될 거라고 합니다.
중국 Jwele는 사업 철수, Onda는 2in1이나 소형 PC로 주력 사업 변경, ECS는 자사 브랜드로 공급 중단, 바이오스타는 임베디드 시스템 위주로 공략합니다. 특히 바이오스타는 2015년도 판매량이 44% 줄었네요.
메인보드 시장이 전반적으로 저조한 이유는 환율 변동, 정치적인 불안정, 카비레이크의 연기 때문이라 하네요.